자기는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심각한 동기가 없어진 셈이고, 심각한 동기가 없어지고 말았으니까 글을 쓸수도 없는 노릇이고 글을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니까 주인공이 되는 대신에 지적인 방관자가 되겠노라고 한 벨보의 모습이 들어 있었다. - P50
오, 참하고 순한 짐승이여. 이 기계는 그대가 생각하는 것을 도와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대를 도와 주기는 한다. - P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