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탈리아 동맹시 몇몇 단체에서 나를 찾아왔네. 모두 각기 다른 지역에서 찾아왔는데, 하나같이 로마가 자기네 군역을 오용한다고 분개하더군." 마리우스가 천천히 말했다. - P251

본능이란 횃불과 같아서 어둠속에 묻혀 드러나지 않던 사실을 환히 비춰주는 역할을 하거든. 논리보다 훨씬 빠를 때가 많지. - 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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