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르타는 오랫동안 그 광경을 내려다보며 앞으로 로마를 다시 볼 일이 없으리라 확신했다.
"팔리기를 기다리는 도시. 살 사람이 나타나면 눈 한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리라." - P200

마침내 술라는 자신의 길을 뚜렷이 보았다. 위험하고 무모한 길. 그래도 잃을 것 없이 오직 얻을 것만 있는 자에게는 분명 가능한 길이었다. - P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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