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왠지 피해자의 운전면허증까지 봉투에 넣어 두었습니다. 사체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신원은 금방 판명되었습니다. - P306

고바야시 씨만은 어디서 살해되었는지 알 수없습니다."
"살해 현장을 모른다는 거네요."
"네. 범인은 고바야시 씨를 어디선가 살해하고 해체한 뒤, 토막낸 사체를 봉투에 담아 이쿠노구의 아파트 쓰레기장까지 옮긴 겁니다. 사체를 옮기려면 범인도 이동해야 하므로 목격될 리스크가 높아지는데도 범인은 그걸 감수한 겁니다." - P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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