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기록문화는 아마도 기원전9~8세기부터 페니키아의 영향을 크게 받았음이 틀림없다. - P17

《구약성서》의 <느헤미야>에 따르면,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율법학자 에즈라가 율법서를 모든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번역‘ 할 것을 제안했다고 한다. - P19

기원전 3세기에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 있던 유대인 공동체는 어찌나 막강한 힘을 갖고 있었던지, 그 유명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에 유대인들의 ‘법‘을 희랍어로 번역하라고 요구했을 정도였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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