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하늘이 장군을 크게 쓰실 뜻인 듯합니다. 일전에는 몇 백 년 전설만으로 떠돌던 보검 간장을 찾아 내려 주시더니 어제는 또 용마 오추까지 보내셨군요. 진심으로 경하드립니다!" - P32

항우를 따르는 8천 강동병도 그 시절의 다른 봉기군들과는 견줄 수 없을 만큼 정병이었다. - P3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