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극복하기 위해 악전고투하는 건 나쁜 일이 아냐." - P259

요시오는 신이치의 머리에 손을 올리고 말했다.
"이번에는 이 할아버지 옆에서 나를 도와줘. 내가 어떤 발악을 하는지지켜봐. 그러면서 너도 자신을 용서하는 방법을 터득해나가는 거야." - P264

"아미카와가 주목을 받는 것을 X는 불쾌하게 바라보고 있을 거야. 무지하게 기분이 나쁠 거야. 사건의 주역을 그에게 빼앗기고 말았으니까."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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