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라는 짤막한 웃음소리를 냈다.
"트바르 집안에는 선조 대대로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일족인 크로삭이지요. 몇 대 이전부터…" - P265

본 경감이 코를 킁킁댔다.
"저 역시 크로삭에 관한 이야기가 진실이라 해도 열한 살 소년의 뜬구름 같은 복수가 두려워 조국을 떠났다는 이야기는 믿지 않습니다. 그 이면에는 분명 다른 것이 있을 겁ㅁ니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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