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이번 생을 살면서 누린 모든 이점이, 에드윈, 어떤 식으로든 네가 너무도 유창하게 표현했듯 우리가 바이킹 침략자의 정신 나간 손자의 자손이라는 데서 비롯한 거다.」 - P30

「숲에서 뭔가를 봤다고 생각했어요. 신부님을 만난 다음에요. 무슨 소리를 들었어요. 모르겠네요. 뭔가...... 초자연적인 거 같았어요.」 - P51

「실례일지 모르겠지만, 신부님, 어디 출신이세요?」
「먼 곳이요.」 신부가 말한다. 「아주 먼 곳.」
「뭐, 그야 다들 그렇죠. 아닌가요?」 에드윈이 약간 짜증을 내며 말한다. - P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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