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천 년대 후반기의 이집트는 18-20왕조로 이어지는 신왕국의 절정기를 맞이한다(기원전 1550-1080년경). 신왕국은 고대근동의 가장 강성한 국가였고 전쟁의 나라였다. 그리고 유독 ‘모세‘라는 이름의 파라오가 많았다. -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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