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는 외국에 원하는 것이 없는 나라였다. 국경을 확장해 더 많이 더 넓게 다스려야 한다는 의지 자체가 희박했다. 오직 자신의 풍요로운 중앙을 방어하기 위한 계획, 곧 순망치한(脣亡齒寒)의 단조로운 논리만이 머릿속을 채웠다. 고대 이집트는 마아트를 따라 스스로 만족해 지속된 문명이다. -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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