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는 발치에 있던 비틀린 나무뿌리를 노려보았다. 속임수는 끝났다. 겐드리는 알고 있었고, 아리아의 바지 속에는 남자라고 설득할 게 없었다. ‘바늘‘을 뽑아서 죽이거나, 그냥 믿거나였다. - P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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