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는 인류가 생존과 문명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한 흔적이자 결과물이다. 그중에서도 현재의 상황과 잘 맞아떨어진 일부 장면들은 지독한 사유의 끝에 탄생한 것이다.그리고 이런 콘텐츠와 일부 장면들은 오랜 시간 축적되고 쌓여, 인간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 P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