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는 제곱하면 음수가 되는 수를 도입함으로써, 기존에는 ‘해 없음‘이라고 무시한 2차 방정식 문제의 해도 얻을 수 있음을 최초로 제시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카르다노는 "이런 수를 상정하면 분명 해를 얻을 수 있지만, 이것은 궤변과 같은 것으로 실용적으로 사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르다노 자신은 허수의 존재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이다. - 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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