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강은 이미 죽었소. 그런데 지금까지도 매국노라고 욕하는 이유가 무엇이오?"
"넌 누구냐?"
"나는 양과이고 양강은 내 아버지요. 내가 어렸을 때 당신은 내게 잘 대해주었소. 그런데 어찌 뒤에 숨어서 이미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욕하는 것이오?"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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