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누군가가 고통에 빠져 있으면 "대체 왜? 무슨 일이야?‘ 하는 사연에만 집중하게 되는 경향이 있어요. 당연한 일이에요. 하지만 저는 고통의 이유보다, 그 고통을 받아들이고 그것에서 빠져나오는 것에 더 집중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 P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