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던이 조바심을 내며 우편물을 살펴본 지 일주일째다. 하지만 로키산맥연방에서 올 중요한 물건은 도착하지 않았다. 금요일 아침에 가게 문을 연 그는 우편물 투입구로 들어온 편지들만 바닥에 쌓인 것을 보고 생각했다. 고객이 화를 내겠군. - P11

1947년 미국이 조건부 항복을 하던 날, 프랭크는 미쳐 날뛰다시피 했다. 일본을 증오하던 그는 복수를 맹세했다.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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