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그의 잘못이 더 이상 같은 편이 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그러면 같은 편이 아니니까봐줄 필요도 없다. 반대로 그가자신의 잘못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고백함으로써 같은 편에 남아 있을 수 있다면, 그렇다면 지금 내리는 비는 같이 맞을 수밖에 없다. 우리는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면서 먼 길을 함께 가야 한다."
p.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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