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18
김혜리 지음, 이량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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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사춘기에 접어들면 부모와의 소통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는 대화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자녀에게 훈육이나 잔소리로 자녀를 대할 때가 많지요. 어느 책에선가 사춘기 자녀는 같은 성의 부모와 함께 둘이서만 여행을 떠나 아이와 진심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자녀에게 참 좋은 추억이자 의미있는 시간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딸은 엄마와 아들은 아빠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고 해요.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가 바로 그런 이야기로 느껴졌답니다.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는 [초등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시리즈]입니다. 한뼘도서관 시리즈는 여러권 접해 본 적이 있지만,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는 특히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랍니다. 학교생활에서 '문제아'가 되어버린 우진이는 우연한 기회로 아빠와 단 둘이서 일주일간 동유럽여행을 하게 됩니다. 동유럽여행은 아빠와의 관계를 개선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장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도 한답니다. 

"우리 우진이 정말 의젓하더라. 솔직히 집에서 떠날 때는 아빠가 은근히 걱정했거든. 여행 내내 짜증내고 반항만 하면 어쩌나 하고 말이야. 그런데 여행하면서 보니까 걱정할 게 전혀 없더라고. 오히려 아빠 성질 급한 거나 고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석주 아빠 보면서 내가 배울 게 많았거든." 
 아빠한테서 듣는 칭찬은 아주 오랜만인 것 같았다. 그런데다 아빠 스스로 반성을 하며 급한 성격을 고치겠다고 해서 나는 잠시 동안 기분까지 멍해졌다. 반성은 나 같은 어린이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다. (본문 108페이지)

또, 석주라는 멋진 장애우 친구도 만나게 된답니다. 여행은 우진이 뿐만 아니라, 우진이 아빠에게도 참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줍니다. 여행자체에서도 그렇지만, 석주 부자의 모습을 통해서도 우진의 부자의 생각도 한뼘 더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요. 

"참고 기다려 주는 석주 아빠도 그렇고, 혼자서 끝까지 해 보겠다며 포기하지 않는 석주도 그렇고...., 두 사람 다 참 대단하다."
  나도 그렇게 느꼈다. 아빠 말처럼 석주가 장애인이라고 해서 만만하게 볼 친구는 분명히 아니었다. (본문 64페이지)

"나를 장애인이라고 놀리는 사람은 몸만 컸지 생각이 자라지 않은 거야. 원어민 선생님은 우리한테 이렇게 말했어. 장애는 결코 '불쌍'한 게 아니라 '불편'한 것일 뿐이라고. 그래서 친구들은 나를 놀리지 않아. 오히려 외국 친구들이 보낸 메일과 사진을 보여 주면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몰라. 그 선생님 덕분에 난 외국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어. 그래서 이렇게 여행도 하게 된거야. 처음에는 비행기 타는 것도 무척 무서웠어. 왠지 장애가 있다고 나를 태워주지도 않을 것 같았거든. 하지만 아빠랑 원어민 선생님이 용기를 줬어. 그렇게 시작한 여행에서 나는 차츰 자신감을 얻었어."
  나는 석주의 생각이 장애인이 아닌 어떤 친구보다 훌륭하다고 생각했다. (본문 112페이지)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의 또 다른 볼거리는 단연 동유럽 여행입니다.
마치 우진이와 함께 동유럽 여행을 떠나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져서 더욱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카이저 빌헬름 교회(제2차 세계 대전 때 폭격을 맞은 곳으로 참상을 잊지 않기 위해 파괴된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체코 성 바츨라프 광장(체코의 민주화 항쟁이 일어났을 때 수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한 곳), 체코에서 가장 긴 블타바 강 위에 놓인 카를 교와 카를 교의 조각상에 얽힌 '얀 신부' 이야기, 6백년이나 걸려 지어졌다는 '성 비투스 대성당'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유대인이 150만 명이나 학살된 곳), 비엘리츠카의 '소금 광산'에 얽힌 이야기와 그 중 세 명의 광부가 60년에 걸쳐 지었다는 '킹가 성당' 야기 등 단지 동유럽의 관광지명을 언급하는데 그치지 않고 역사와 전설이야기까지 함께 들을 수 있어 정말 기회가 된다면 꼭 동유럽여행을 통해 직접 여행하고픈 마음이 들었답니다. 이어서 헝가리, 오스트리아 이야기와 하이델베르크 대학 건물과 학생 감옥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버럭 아빠와 지구 반바퀴]에서 들려주는 동유럽여행 이야기는 정말 신기하고 재미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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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 -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때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 그림책 18
마리알린 바뱅 그림, 엘리자베스 드 랑빌리 글, 이정주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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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하면 '네버랜드 시리즈'가 가장 먼저 떠오른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세계의 걸작 시리즈'를 좋아해요. 자연히 네버랜드 시리즈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네버랜드 시리즈에도 종류가 다양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한 '아기 그림책', '세계의 걸작 그림책', '우리 걸작 그림책', '과학 그림책' 등의 네버랜드 그림책 시리즈류와 읽기책 시리즈 '네버랜드 꾸러기 문고', '네버랜드 클래식'도 무척 유명한 시리즈물임을 알게 되었답니다.



이번에 만난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는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그림책]이라는 시리즈 중 한 권이고 개인적으로는 처음으로 접해 본 그림책이랍니다. [네버랜드 마음이 자라는 성장그림책]은  '두 발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울 때', '오줌싸개 버릇 고칠 때', '다른 문화의 친구를 사귈 때', '가족의 죽음을 경험했을 때'.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생겼을 때' 등과 같이 주인공 톰을 통해 마음의 성장을 돕는 그림책으로 구성된 시리즈랍니다.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때'라는 테마의 그림책이랍니다. 주인공 톰이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게 되면서 술래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꼭꼭 숨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혼자서 어둠이라는 무서움을 극복해야하는 상황을 그린 이야기랍니다. 즉,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는 어둠이라는 무서움을 숨바꼭질이라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져 있는 그림책이에요. 



자녀를 키우다보면 혼자 재우는 시기에 대해 고민하게 된답니다. 혼자 재우기에 있어 가장 큰 벽으로 다가오는 것 역시 바로 '어둠'이라는 무서움을 극복하는 과정이었어요. 아이가 잠 들기까지 이야기책을 읽어주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새벽에 아이가 갑자기 일어나게 될 때 어둠 속 혼자라는 사실에 무척 두려워하기 때문이지요. 대개는 취침등을 활용하지만 역시 아이들에게 있어 어둠은 호기심의 대상이기 보다는 무서움의 대상인가 봅니다.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를 아이와 읽은 후, 그림책을 계기로 어둠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참 좋은 경험이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간단하지만 어둠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집 안에 있는 물건 중 어둠을 밝게 비춰주는 것들을 찾아보는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먼저, 어두울 때 무서운 느낌을 몸으로 표현해 보았어요.  '아이 무서워!'는 이렇게 표현한다고 하네요. ^^



집 안의 물건 중 어두울 때 사용할 수 있는 물건 중 취침등과 손전등을 생각해 냈어요! 
손전등을 껐다! 켰다! 재미나게 가지고 놀기도 하고, 손전등은 집 안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비춰보며 신나하는 딸아이랍니다. 그리고, 어두울 때 집 안을 밝게 비춰주는 고마운 전등과 센서등을 찾아보았답니다. 간단한 활동이지만 그림책을 읽고, 아이가 스스로 느껴보는 활동을 하면 그림책이나 이야기 주제에 대해 강한 기억을 남기게 됨을 느끼게 된답니다. 

독후활동을 한 이후로는 [어둠 속에 꼭꼭 숨어요!]를 자주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게다가 꼭 지난번 했던 손전등 놀이나 취침등까지도 함께 해달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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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보낸 일년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2
안토니오 콜리나스 지음, 정구석 옮김 / 자음과모음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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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서 보낸 일년]은 자연을 배경으로 책을 손에 쥔 채  앞을 응시하는 표지의 소년에서 책의 많은 부분을 시사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열 일곱살 소년 고등학생 하노를 주인공으로 한 성장소설의 성격이 강하지만, 사실 하노의 나이인 우리나라 현재 고등학생들이 겪는 문화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안토니오 콜리나스'라는 스페인 작가에 의해 쓰여진 이 소설은 일년이라는 시간동안의 고등학생 '하노'의 정신적 성장을 다루고 있다. 

보통 소설을 접할 때 줄거리를 미리 알고 읽는 경우와 제목만으로 무작정 읽어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남쪽에서 보낸 일년]은 책을 읽기전 전반적인 줄거리의 흐름을 이해하고 접했을 때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을 만한 작품임을 밝혀두고 싶다. 사실 [남쪽에서 보낸 일년]을 읽게 된 계기는 평소 내가 잘 접하지 않았던 스페인문학이라는 호기심과 안토니오 콜리나스 작가 역시 스페인 '국가 비평상', '국가 문학상'이라는 수상이력을 지녔으며, 그의 국내 최초 번역 소설이라는 사실이 크게 좌우하였다.

[남쪽에서 보낸 일년]은 소설의 간략한 정보없이 읽기에는 앞부분에서 특히 다소 버거운 느낌의 소설이었다. 눈에 쏙쏙 들어와 즉시 이해되기보다는 다소 건조한 느낌의 문체로 느껴진다. 때문에 책의 앞부분에서는 소설에 깊이 빠지기보다 자꾸만 겉도는 듯한 인상이 느껴졌던 것 같다. 막상 뒷부분으로 가면서 전체를 아우르는 스토리를 파악하게 되면서 작품의 내면적 깊이에 빠져들었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전체의 스토리를 이해한 후 다시금 앞장을 펼쳤을 때 작품 속 깊이를 더욱 실감하는 경험을 하게 된 작품이다. 

[남쪽에서 보낸 일년]은 고향이 북쪽인 열일곱살 고등학생 하노가  남쪽의 기숙사가 있는 학교에서 일년여간의 모습을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저자 후기에서 밝혔듯 [남쪽에서 보낸 일년]은 뚜렷하게 다른 세 개의 세계가 이야기 속에 잘 조화되어 녹아 있는 작품이다. 완전히 시골에 묻힌 학교와 기숙사 세계, 도시의 세계, 산의 세계(소풍을 가는 장소이자 주인공들의 도피장소)가 그것이다. 또한, 기숙사에서의 새로운 삶은 주인공의 사랑, 자연, 예술, 음악, 문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성장소설의 배경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313페이지 저자 후기 참조)

열여섯 디아나와의 순수한 사랑과 또다른 열 살 연상의 여인 마르타와의 삼각관계 구도가 인상적이다. 마르타와의 육체적인 사랑이야기는 우리 문화에서는 그것도 청소년소설로 당당히 읽힐 수 있다는 자체는 바로 문화의 차이와 함께 문학이라는 매개체가 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된다. 

하노에게 '남쪽에서 보낸 일년'이라는 시간은 많은 부분 자신을 성장하게 만들었다. 비록 발표도 전혀 하지 않고 한 번도 시험을 보지 않은 하노는 학업적인 성과에서는 낙제에 이르긴 했을지라도 말이다. 

'기말시험이 시작되었지만 하노는 공부는커녕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으며 유유자적 하루를 보냈다. 책조차 읽지 않았다. 관념들은 그의 뇌리 속에서 뿔뿔이 흩어졌다. 의지가 결여되어 있었다. 하노는 어떻게 양심의 명령에 따라야 할지 몰랐다. 시디신 열매들, 또는 둔해서 잊은 줄 알았던 진정한 행복을, 디아나와 마르타 사이에서 어떤 마음을 따라야 하는지 알 수 없었다. 하루 종일 도시를 오르내리며 시간을 보내거나 중앙 안뜰 잔디밭에 누워 연못의 분수 소리를 들으며 기억하지 않으려 애썼다.'(본문 265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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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정원이 있다면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7
케빈 헹크스 지음, 최순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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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의 새로운 신간은 바로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이라는 그림책이랍니다.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의 표지를 보는 순간 역시 ’그림 화법’부터 시선을 사로 잡더라구요. 저도 어릴 적 그림을 그릴 때 검은색 크레파스로 테두리를 정확히 그으 놓으면 선명하면서 색다른 느낌이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에서는 검은색이 아니라 네이비 느낌의 짙은 외곽선이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온 그림이었어요. 네이비 외곽선은 그림 속 어떤 색깔의 사물과도 잘 어울리는 매력이 느껴집니다. 굵은 외곽선이 그림을 감상하는데에도 많은 시각적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작품 속 꼬마아가씨의 표정, 몸짓 하나 하나도 무척 사랑스러운 그림책이에요.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을 감상할 때 중요한 포인트가 있답니다. 책장을 넘길 때 그림이 왼쪽 혹은 오른쪽으로 분명하게 구분되어져 있어요. 왼쪽에 그림이 있을 땐 동그란 앵글 속에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오른쪽에 그림이 있을 땐 페이지 전체를 풀 샷으로 최대한 크게 그려내고 있어요. 작가의 현실과 상상의 세계의 구분이라는 분명한 의도가 숨겨져 있음을 알 수 있어요.

 
<현실의 세계>


<상상의 세계>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의 케빈 헹크스 작가는 두 번의 칼데콧상 수상 경력과 함께, 청소년 도서로도 뉴베리 아너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세계적인 작가랍니다. 

아이들에게 ’가상의 세계’는 생각만으로도 무척 즐거운 일입니다.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에서의 꼬마아가씨는 정원에서 엄마를 돕다가 ’만약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하고 상상의 세계로 빠져드는 그림책이랍니다. 꼬마아가씨의 상상 속 정원에는 초콜릿 토끼도 있고, 어마어마하게 큰 토마토도 있고, 시들지 않는 꽃도 있는 등.... 생각만해도 정말 멋진 정원의 모습이랍니다.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을 읽는 동안 아이들은 멋진 상상의 정원 속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답니다.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을 읽고, 딸 아이도 ’나만의 정원 만들기’로 독후 활동을 해 보았답니다. 
아직 가위질도 그리기도 서툰 연령이라 직접 그리고 표현하는 활동보다 이미 사용한 학습지나 잡지 등에서
’나만의 정원’으로 꾸밀 사물을 골라 스케치북에 붙이는 활동으로  나만의 정원을 꾸며 보았답니다.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 장면 속에 ’나의 정원에서는 내 맘대로 꽃 색깔을 바꿀 수 있어요. 분홍색, 파란색, 초록색, 보라색 또 무늬도 바꿀 수 있어요.’라는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흑백으로 복사한 다음 내가 원하는 꽃 색깔로 색칠을 해보았어요. 
초록색 꽃에 노란꽃잎, 빨간꽃잎으로 꽃을 꾸미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미 사용한 학습지류나 잡지 등에서 정원에 꾸미고 싶은 것들을 찾아서 오려 붙이고 있어요.
아직은 [나에게 정원이 있다면]의 꼬마아가씨처럼 무궁무진한 상상의 아이템을 쏟아내기에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 즐거운 <나만의 멋진 정원 만들기>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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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기차 첫 퍼즐
계림북스 편집부 엮음 / 계림북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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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월 딸아이가 4조각, 6조각 퍼즐에서 드디어 10조각 퍼즐에 도전장을 내밀었어요.

 토마스 기차는 딸 아이가 뽀로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무척 좋아하는 캐릭터랍니다.
[토마스 기차 첫퍼즐]은 캐릭터 퍼즐로는 첫 도전이에요.

사실 10조각 퍼즐은 아이가 좀 어려워하지 않을까 살짝 걱정했었는데
그동안 단계가 쉽기는 하지만, 4조각,6조각 퍼즐활동을 워낙 많이 해서인지
생각외로 제법 잘 맞추더라구요.

[토마스 기차 첫퍼즐]은 6조각퍼즐 1장 + 10조각퍼즐 2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10조각 퍼즐 중 한장을 크게 올려보았어요.
퍼즐은 정사각형 형태로 가로,세로 약20cm X 20cm 사이즈에요.
보통 일반적인 유아용 퍼즐 사이즈라고 생각하면 된답니다.



6조각 퍼즐과 10조각짜리 다른 퍼즐의 모습이에요.
퍼즐의 모양은 3장 모두 전혀 다른 조각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퍼즐활동을 해본 아이라면 굳이 이야기 해주지 않아도  배경판을 중심으로 스스로 퍼즐을 맞춰나가더라구요.

토마스 기차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라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좋아요.
퍼즐판 보관은 처음 구입했을 때 담겨져 온 비닐에 그대로 보관하여 사용중인데
처음부터 지퍼팩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면 더 좋지 않을까 조금 아쉽긴 하네요.

유아퍼즐을 찾다보니 10조각 이하 퍼즐 종류는 그리 다양한 편이 아니더라구요.
그 중에 어렵사리 찾은 [토마스 기차 첫퍼즐]이랍니다.
아이가 참 좋아라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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