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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의 똥구멍을 꿰맨 여공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은 세부류로 나눌 수 있다. * 시각적인 언어를 표현 준거로 사용하는 사람 * 청각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 육감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
p.142 자기 내면을 기쁨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것 그것이 모든 인간의 의무이다. 그런데 많은 종교가 이 중요한 원칙을 잊고 있다.
- 우리는 이따금 어떤 사건을 분석함에 있어 자명해 보이는 어떤 하나의 관점에만 얽매임으로써 그릇된 판단을 하곤한다.
- 역사에 길이 남는 유일한 방법은 좋은 전기 작가를 찾아내는 것이다.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VS 아메리고 베스푸치
p.158 알린스키 병법(미국 학생 운동가)
1. 힘이란 당신이 지닌 것이 아니라 당신이 지니고 있다고 당신의 적이 믿는 것이다.
2. 적이 자기 경험을 발휘 하지 못하게 전장을 다양화 해라.
3. 적의 무기와 전술 지침을 이용하여 적을 공격하라.
4. 말로 대적할 때는 유머가 가장 효율적이다.
5. 어떤 전술을 상투적으로 사용하지 말라. 6. 적이 수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라.
7. 실행에 옮길 수 없으면 허세를 부리지 말아야 한다.
8. 겉으로 보이는 단점을 가장 훌륭한 장점이 될 수 있다. 9 목표를 하나로 집중시켜라.
10. 승리를 거두었을 때는 그 승리를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고 승자의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한다.
p.217 본원적인 의사소통 - 프리드리히 2세는 <자연 그대로의>의 언어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그 실험대상은 영아 6명을 영아실에 넣어 놓고 단지 유모에게 머고 씻기는 일만하고 말은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 실험은 황제가 원했던 답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어떤 언어로도 말을 하기 시작하는 아이는 하나도 없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결국 모두 죽고 말았다. 아기들이 생존하는 데는 의사소통이 반드시 필요하다. 젖과 잠만으로 충분치 않다. 커뮤니케이션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요소이다.
p.240 누구에게나 자기 자리가 있다. 사회학자 필립 페셀에 따르면 여성의 특성은 담음과 같은 네가 성향으로 나타난다. 1. 어머니 2. 연인 3. 전사 4. 선생님 : 남성의 특징 1. 농부 2. 유목민 3. 건설자 4. 전사 이들 중 백년해로 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결합은 여 1과 남 1이 만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