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개봉은 무리겠지;;
부산에 오려나, 오면 가서 보고 싶다.
혼자 집에서 다운 받아보고 싶지 않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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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 문득 이렇게 분주하고 열심인 사람들 사이에 내가 있다는게 괜시리 뿌듯했다.  

평소 같았으면
'이제 점점 사회에 편입되어 안주하는건가..'
라며 약간 씁쓸했을테지만,
오늘은 왠지 고개를 들어 초록색 나뭇잎들 사이로 파르스름한 하늘을 보니 나도 뭔가 화이팅! 하는 기분이 들며 약간 신이 났다.  

  

어제 너무 꿈틀거리는 산낙지는 불쌍해서 먹을 수 없다며 조금 가라앉길 기다렸다가 먹던 나는
그 날도 낙타가 너무 심하게 울어서 불쌍해하며, 그치길 기다렸다가 그의 등 위에 올라탔다.
재수없는 것 같다. 

 

 
너는, 아침이구나. 


황량한 사막 위에 핀 나뭇잎들은 뭐?
자이살메르는 별이 태양만큼 크고, 추웠다던데
그곳까지 가기에 너무 빠듯하게 한 도시에서만 일주일을 넘게 체류하던 나는 나무도 있는 사막에서 맛보기만^^  
모래사막을 낙타를 타고 며칠동안 여행하기에 내 허리는 너무 약해빠졌고,
밤은 너무 추웠다. 보드바지에 깔깔이도 껴입고 아껴둔 핫팩을 3개나 사용했어도 덜덜덜 

 
절대 먹을 수 없었던 코리앤더도 맛있는 척 하며 먹을 수 있었던 집에서-
낙타가 일어설 때나 앉을 때나 허리조심 합시다.

사막 사진이나 찾으며 외로웠었던 기억을 더듬는다.  
 

그냥 오늘 같은 날은 ㅅㅂ 다 때려치고 싶다.
아침의 상큼한 기분이 1시간을 채 이어지질 않으니,, 

In Pushk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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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 2009-05-19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 여행했었던 때의 사진인가요??ㅋㅋ

Forgettable. 2009-05-1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예쁘죠 ㅋㅋ
필카 색감이 참 좋은데 단 하나있던 렌즈가 박살나서 ㅠㅠ 똑같은거 사기엔 왠지 돈아까울 뿐더러 가격이....미친거라 열심히 다른 카메라 물색해보는데 사진들 돌이켜보면 포기하기도 왠지아깝고 ㅋㅋ
갈팡질팡이에요 ㅋ

[해이] 2009-05-20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카메라에 카짜도 몰라서리 ㅠㅠㅠㅠㅠ ㅋㅋㅋ 잘 고민하시길 ㅋ

Forgettable. 2009-05-20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뭐 아나요^^ 단지 지름신이 오셨을 뿐 ㅠㅠ
 
마더 나이트
커트 보니것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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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보네거트가 이래저래 자꾸 눈에 들어와서, 괜히 혼자 인연인가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안읽혀서 혼이 났다. 
구절구절 짧고 예리한 문구들은 참 정곡을 찌르는 것 같은데, 정말로 읽히지가 않는다. 
뒷 내용이 궁금하지도 않고, 읽다보면 앞의 내용을 까먹고, 시간대도 왔다갔다 해버리니까 이거야 뭐 제대로 정신차리지 않고 멍때리고 있는 나는 따라가기 힘들 수밖에. 

더글라서 애덤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하고, 이 책을 보며 눈물이 날만큼 낄낄댔다고 하고, 이 작가가 휴머니스트라고 환호하는 책 표지의 수많은 칭찬들은 분명 내게 엄청난 기대감을 안겨주었는데, 영 아니올시다- 

얼마 전 아사다 지로의 [칼에 지다]를 읽으면서 몸과 마음 다바쳐서 일생을 사는 사무라이를 보며
'조금 더 열심히, 내 삶에 충실해야겠다.'
라고 다짐했다면, 난 이 책을 읽으며 조금 더 다른 느낌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해 이 사람처럼 살고 싶지는 않으니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 

사무라이나 이중첩자나 둘다 이미 내 목숨은 내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삶에 임하는 태도는 전혀 반대다.
주인공은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의 태도를 취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무력한 요즘의 나로서는 정말 꼴보기 싫은 인생이다.  
사실은 그 무력한 자신을 끔찍해하면서도 거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고 무심한 척 한다.

이게 어떻게 휴머니즘이지, 뭔가 나는 이 이야기를 깊이 있게 받아들일 수 없을만큼 사회의식이 부족한걸까,
사실 뭐 부족하긴 하다만, 그래도 전무하지는 않은 편인 것 같은데;
그래도 남들은 재밌다고 막 깔깔댔다는데 난 갈피를 못잡고 자다가 읽다가 자다가 읽다가 하는건 좀 너무하지 않은가; 

다시 펼쳐보면 단어 하나하나가 다 새롭다.
난 무엇을 놓친걸까?
어쩌면 난 책을 읽지 않은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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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9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19 00: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19 23: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plumpduck 2022-11-13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님의 독후글 공감합니다. 그러나 사람을 동물처럼 마구 죽이던 그런 끔찍한 시대에는 어쩌면 커트 보니것의 하워드처럼 무기력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지 않았을까요?
그 어떤 감각없이 그냥 시간에 자신을 맡기는 거죠. 상황을 잊기위해서.
그런 태도가 너무 꼴 보기 싫은 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이해도 됩니다. 어쩌면 지금의 나도 그때의 하워드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 고민이 책을 읽는 진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Forgettable. 2025-05-18 18:44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3년 전에 달아주신 덧글을 이제야 우연히
발견했네요. 안그래도 지금 커트 보니것을 다시 읽으면 어떨까 궁금하긴 합니다. 계속 고민하는 독서 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신나는 학교 축제- 

선생님들께서 너 언제 졸업했냐- 라고 하시면 기억이 안나 멈칫할 정도로 졸업한지 오래(?) 되었지만, 축제소식을 듣고 신나서 학교로 달려갔다.  

일감호, 안녕?!!!!!!오랜만이야!!!!!!!
라고 소리치며 호수가로 달려가 벤치에 앉아서 친구가 담배피는 동안 잠시 배타는 연인을 구경하며  

백번도 넘게 했던말
'역시 1학년때 못타면 평생 못타는구나....' 
라고 씁쓸하게 중얼거린다. 
 

아무튼간에 먼저 후배가 걸어놓은 3만원으로 맥주를 신나게 마셔주시고, 친구랑 둘이 마주 않아 다른 친구들이 오길 기다리며 소주도 신나게 마셔주시다가, 요즘 유머가 안맥혀서 힘드시다고 고백하시던 신선생님이 가져오신 막걸리도 신나게 먹고, 키가 커서 싱겁지만 동네친구라 집에 같이 가야하는 친구가 가져온 와인도 신나게 마셔주시니, 취할 수밖에.  

근데 왜 막걸리에 쿨피스 타서 파냐? 모를줄 알았지?
어린놈들이 돈 맛을 안거니?

이동네 저동네를 돌아다니면서 후배도 만나고, 동기들도 만나고, 선배들도 만나고,
나이트클럽에서 하던 버릇처럼 번호도 따고, 다음에 개인적으로 둘이서만 술 마시자며 허튼 새끼손가락도 걸어보고,

무엇보다도 젤 반가웠던 분은 거스리의 [희랍철학입문] 과 질송의 [중세철학입문] 을 원서로 공부하며 수업시간의 버럭버럭하시는 성품과는 다르게 개인적으로 뵈면 무지 따뜻하게 챙겨주시던 기선생님이었다. 아, 선생님 만나고 싶다고 중얼거리면서 돌아다녔는데 늦은시간에 결국 상봉하게 될 줄이야! ㅠㅠ  

선생님 보고싶었어요 ㅠㅠ
하니, 한 번 찾아오지도 않느냐며 타박하신다.  

선생님께 서양고대철학을 제일 어렵고 힘들게 공부했는데, 
그만큼 제일 기억에도 남고, 욕심도 가장 많이 생기는 부분이다. 동시에 이해는 제일 못한 부분임.
허접날림이라도 논문도 써냈으니까 (베끼는 것보단 허접이 낫다고 하셔서..)..............( '')    
다 잊은 것 같지만 또 책 보면 기억나겠지- 하면서 졸업 후 너무 쉽게 덜컥 놓아버린 부분이기도 하고 ㅎㅎ   

보네거트가 그랬나, 우리가 서 있는 곳 저 밑바닥에는 고대의 도시들이 있다고. 엄청 멋있는 말이었는데 요따위로 기억; 

아무튼 오랜만에 너무너무 신나게 놀고, 예쁘다고 칭찬도 많이 받고(강조), 다시 없을 즐거운 밤이었으나,
대부분의 기억들은 조각조각 파편화 되어버렸다. 하하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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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able. 2009-05-16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허
막걸리 와인은.. 포도맛 막걸리 이런느낌인가요? 완전 궁금하군요!!
전 막걸리가 좋은게, 섞어마시지만 않는다면 숙취도 없고 배도 안아파요 ㅎㅎ

2009-05-16 23: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17 0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인도에 처음 도착해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꼴까따에서 델리로 가는 기차를 탈 때만 해도 나는 온갖 괴소문과 루머에 겁을 잔뜩 집어먹고 있었기에 엄청 고급형 기차라는 라즈다니 기차를 탔었다. 완전 고급형이라고 해도 그 안에서 3급정도의 수준이었기에 [다즐링 주식회사]에 등장하는 삐까뻔쩍 이국적인 기차의 특실과는 완전 차원이 다르다.  

벽 하나에 3개의 판때기가 붙어 있어서 거기에 누워서 잠을 자는데, 가운데서 자는 사람과 맨 아래서 자는 사람은 거의 동시에 자고 깨고 해야 한다, 가운데 침대가 펼쳐져 있으면 맨 아래사람도 누워있어야 한다. 그 칸 사이사이가 매우 좁다.
이게 나한텐 굉장히 중요했던게, 피곤하고 긴장도 많이 풀려서인지 델리까지 가는 24시간(?) 내내 주는 밥도 뿌리치고 잠만 잤기 때문이다. 맨 위층에서-, 왠지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만 하루를 멀뚱멀뚱 마주보고 앉아있어야 하는게 뻘쭘하기도 했고- 

이 사람들은 기억도 안난다.     

뭐랄까, 깨끗한 척 하면서 나오는 컵에 담긴 짜이나 과자 부스러기들, 플라스틱에 담겨 있는 음식들이라니;;; 병원이냐- 

그러다가 친구와 한달반만에 상봉을 했고, (비행기표를 못구해서 잠시 들렸다 가기로한 태국에서 한달동안 놀다니-_-)
델리에서 유흥의 밤을 며칠 즐기다가 (아, 즐겁고 지루해)
드디어 기차로 7시간거리의 푸쉬카르로 향하게 되었는데, 
이 때 드디어 자고 있으면 인도인이 다리를 쓰다듬는다거나, 가방을 훔쳐간다던가 하는 로컬 기차를 타게 되었다. 

이 기차에서 나는 동정심에 관해서 나의 혐오스러운 이기주의를 확인하게 되었는데, 

침대칸의 중간중간 통로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바닥에 쪼그려 앉아 있었다.
종착지까지 가려면 48시간정도가 걸린다는데, 표가 없어서 혹은 돈이 없어서 그렇게 며칠을 바닥에 앉아서 이동을 한다고 한다. 나는 그들이 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정도는 감수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우리의 바른생활 사나이 스페인 친구(이름도 어째 하수스니)는 어린이를 바닥에 재울 수 없다며 선뜻 침대를 내주는 것이 아닌가, 그러고 자신은 바닥에 침낭을 깔고 눕는다.
평생 침대를 벗어나 자보지도 않았을 그 아이가 선뜻 바닥에 드러눕는 건 정말 내게 충격이었는데, 다음날 기차에서 내려 푸쉬카르로 이동 하려는 차에 사기를 쳐대는 사람들을 선뜻 믿고 따라나서려고 하는 걸 내가 겨우겨우 끌고 와서 로컬버스를 태웠다. 밤새 쥐랑 눈이 마주쳤다느니, 등이 아프다느니 하며 깔깔대는 이 아이를 어쩌면 좋으니, 

수많은 외국인 친구들이 있지만, 수많은 로컬들과 어울려 이야기 했었지만,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어느 집까지 끌려들어가선 이번에 새로 태어났다는 아이를 안아보고, 그 아이가 내게 오줌을 싸버려서 아주머니들이 닦아주고; 신이난 아줌마는 괜히 날 끌어안고 춤을 추고, 주위에선 노래를 부르던 기억, 밤버스를 타고 가는데 엄청 어려운 영어를 쓰는 아저씨가 자꾸 토론을 요청해서 잠결에 '파든?'을 백번 요청했던 기억, 화장실가고싶다고 했더니 날 화장실까지 데려다주고 문 앞에서 지켜주던 아주머니, 내가 예수님이라도 되는 양 옷자락이라도 한 번 잡아보겠다며 우르르 몰려들던 어린이 소풍객들(솔직히 이땐 식겁), 내 손이 너무 차갑다며 따뜻한 손으로 내 손을 부벼주던 아줌마, 푸쉬카르같은 성지에서 맥주구해다주던;;; 낙타사파리 중개인 등등)

아-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은 누군가를 닮은 인도아저씨였다. 괜히 너무 친근해서 막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기도 하고(처음으로 내가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한 사람-) 짧은 영어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었다. 
인도르에서 꼴까따까지 가는 기차 안이었는데,
잘 기억은 안나지만 36시간 이상은 걸렸을 것이다. 

인도말을 모르는 나를 대신해서 식사를 주문해주기도 하고(매번 자느라 식사시간을 놓쳐서 사모사따위로 배를 채웠는데ㅠ)
꼴까따에서 바로 방콕가는 비행기를 타야한다니깐, 왜 꼴까따까지 비행기를 안탔냐며(돈이 없다니깐 진짜 어이없다는 눈치- 외국인이라고 다 돈많은거 아니라구요ㅋ), 기차가 자꾸 연착되는걸 나보다 더 걱정해주시고(6시간 여유를 뒀었는데, 10시간 이상 연착이 되는 경우가 더 많다며 나보고 운이 정말 좋단다^^)
시간이 빡빡하게 겨우 도착해서 내리자마자 내 가방을 들고 내 손을 잡고 택시 승강장으로 뛰어가서는
바가지 씌우지 말라고 택시아저씨에게 신신당부를 하시곤, 내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걱정어린 눈으로 배웅하던 아저씨 ㅠㅠ  

오늘 자꾸 그 아저씨 생각이 나서 이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 보니 아저씨 마르케스님 닮았네^^
핸드폰 바꾸면서 아저씨 사진도 잃어버려서 씁쓸하다.

- 아저씨, 근데 그 기사아저씨가 결국 나 바가지 씌웠어요 ㅠㅠ  

그곳에서 만나 함께 여행하던 외국인 친구들을 많이 그리워했었는데 요즘엔 호기심이 지나치게 많던 착한 인도사람들이 많이 생각난다. 나는 그 속에서 더럽다거나, 속았다거나, 위험하다거나 하는 느낌을 단 0.1초도 느낀적이 없었다. (비싸잖아~ 라고 느꼈던 적은 많았지만, 사실 이게 1000원도 차이가 안나는건데 뭐 그렇게 아낄려고 벌벌 떨었는지-_-) 단지 운이 좋았던 것만은 아닐 것이다. 공간과 시간의 골목골목에서 마주쳤던 나의 소중한 인연들이 오늘따라 참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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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ettable. 2009-05-12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근데 열심히 적고보니, 이거 왜적었지..
솔직히 여행기라는게 다 거기서 거기고, 딱히 앞으로 여행할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아니라면, 자기한테만 특별한건데 어떻게 남들에게도 전해줘볼까 싶어서 안달복달하면 잘난척하는것처럼 보이는데 말이다.
사진도 없고, 정보도 없고, 괜히 특별한 척이나 하고 있고 가짢네 ㅋㅋ

[해이] 2009-05-13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해외에 나가본 적이 없어서 이런 여행기를 적고싶어도 못적어요ㅠ 이번 여름방학때는 꼭 나가야 되는데ㅋ

Forgettable. 2009-05-13 09:42   좋아요 0 | URL
ㅋㅋ 요즘들어 왜케 놀러가고 싶은지, 그런 마음을 주체못해서 쓰고는 있는데요 ㅎㅎ
읽어주셔서 고마워욤ㅋ

꼭 다녀오세요~ 무서워도 다 이겨낼 수 있다니깐요 ㅎㅎ

lazydevil 2009-05-13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바보같지만 해외여행 가서는 적당히 겁먹고 소심하게 지내는게 현명한 거 같아요.
그렇다고 바가지 콤플렉스와 현지인 의심증으로 여행을 망치면 곤란하죠.
늘 빠듯한 경비지만 적당히 바가지 써준다는 넉넉한 마음으로 다니다보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나쁜 분들보다 친절한 현지인을 더 많이 만나게 되는 거 같아요.^^;
아~~~ 인도 가보고 싶네여~~. 태국도 그립구요....


2009-05-13 09: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14 10: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5-14 10: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Forgettable. 2009-05-1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하루 생활경비 3만원이면.. 태국이나 인도같은 나라에선 완전 럭셔리한거잖아요 ㅠㅠ 전 하루에 만원정도 써도 널널했다는;
ㅋㅋㅋㅋㅋ
한국 환율은 어느 나라를 가냐에 따라 달라지잖아요. 요즘은 너무 떨어져서 여행 준비하는 친구가 걱정이 많더라구요. 아 지금 마음으로는 정말 바가지를 세배 열배 써도 좋으니 당장 떠나고 싶을 뿐입니다 ^^;

Forgettable. 2009-05-17 15:49   좋아요 0 | URL
안그래도 다음주쯤 어디라도 갈 계획입니다^^
호감블로그라니 정말 제가 들은 칭찬중에 최고의 칭찬이에요 ㅠㅠ 꾸벅(__)
뭐, 그냥 머리속에 떠다니는 생각들을 기록해두는 것일 뿐이라 딱히 애를 쓰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여기서 얻어갈 정보도 별로 없고 그래서.. 요즘 이곳의 정체성에 대해서 잠깐씩 고민을 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