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7,000원...

제 첫 봉급이자, 여태껏 제가 번 돈 중에서 가장 큰 돈입니다.
(가장 적은 돈은 군대에서 처음 받은 봉급이였죠.   9600원이었던가???  헐... )


아직 수습이고, 일을 한지도 한 달이 안 되어서 돈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10원 하나 빠뜨리지 않고,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헤헤헤...   간만에 아들 노릇 좀 했습니다.  (^_^)


돈이 백만원을 넘겼으면 참 좋았을텐데....  쩝...



할 "일"이 있는 사람은 정말 행복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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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05-07-30 0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

세벌식자판 2005-07-30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__) (^^)

날개 2005-07-31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848

축하드려요.. 수고하셨어요~^^


세벌식자판 2005-08-01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