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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O.S.T.
Various Artists 노래 / 이엠아이(EMI) / 2003년 2월
평점 :
품절
영화는 극장에 가서 두 번을 볼 정도로 좋았다.
두 번째 볼 때도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
배우들도 다 좋았지만 조 승 우는 정말 멋졌다.
그런데 디비디보다 씨디를 먼저 샀다.
음악도 버릴 게 하나도 없다. 다 너무 아름답다.
특히 좋은 건,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이다.
휴대폰 컬러링에 넣어 놓았다. ^^;
노래만 들어도 영화 장면이 솔솔... 예쁜 영화에 더 예쁜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