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에 나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
블랙 커피 한잔~!

[훔쳐온 그림]
누가 뭐래도, 아무리 늦었어도 한잔 하고 나야, 정신이 좀 난다.
어떨 땐, 오전에 세잔까지도 마시지만,
보통은 한잔에서 두잔 정도면 정신이 맑아진다.
가족이나 친구들은 너무 커피를 많이 마신다고 하지만,
커피가 없으면 안 되는 나 같은 중독자가 그런 말을 들을 리가 있나.
어제 꿀꿀했던 기분은,
새벽 1시까지 책 읽는 것으로 풀었다.
조금 피곤하지만... 그래도 좋다. 책을 읽어서... *^^*
여자라서 행복한지는 모르겠다. 그 머시기 냉장고가 없어서.
하지만 책을 읽어서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