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icaru 2004-06-04  

안녕하세요~~!
모모 엄마님...ㅋㅋ

종종 들어와서...모모의 일상을 들여다 보고 가곤 하였답니다....
오늘..오전은 이 서재에서 재밌게 놀았어요...그래서...처음으로 방명록에..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모모 진짜 의젓하네요.... 복순이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촐싹오도방정과인데..
그래서...님이 외출하고 집에 들어왔을 때...모모가 광년이처럼 반가워했다는 페어퍼를 읽으며 생각을 해 보았는뎅..아무리 상상력을 더해 보아도 그림이 안 그려지는 거 있죠.... 크크...

또 올테야요!!~~
 
 
superfrog 2004-06-0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반갑습니다.. 님 서재로 휘릭~~
 


비로그인 2004-06-02  

접니다
지금 제 옆에서 지가 방귀 끼고 지가 지 똥꼬를 의심하며 자꾸 쳐다봅니다. 누구긴 누굽니까??? 울 토토지요~~서재에 들러 코멘트 달 글를 찾아도 보이지 않아 혹시나 님이 제가 서재에 잘 안들리나 하고 오해 하실까봐~~ 방금 엄청 큰 방귀를 꼈습니다. 쫌 때려야겠습니다. 싸가지 없잖습니까?? 방귀는 용서하는데 오늘 쫌 여유롭다 싶어 서재질하고 있는데 오줌이랑 똥으로 저의 물오른 감정을 사그라뜨리는군요....그럼 이만

"이눔 쉐끼!! 궁댕이 대~~"
 
 
superfrog 2004-06-0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폭스바겐님이 코멘트 다실 페이퍼를 써야 할 텐데.. 금붕어가 워낙 단조롭기만한 생활을 해서리...;;; 그래도 아무 상관없는 내용이라도 달아주세요..^^ 님 코멘트 읽는 즐거움을 주셔요.. 그나저나 왜 멀쩡히 잘 먹고 잘 배설하는 토토를 야단하시나요!! 못 먹고 못 싸면 큰일이잖아요..^^ 하긴 님의 물오른 감정을 사그라뜨린 건 좀 잘못했구만요.. ㅋㅋㅋ 님, 좋은 하루 되세요.. 흐미.. 벌써부터 덥군요...
 


파란여우 2004-05-30  

어항속에서 뭐하세요?
이틀동안 금붕어님의 물장구치는 시원한 소리가 안들려요^^
어두운 서재에 잠시 들려 불 밝히고 갑니다^^
보고 싶어요.....
 
 
파란여우 2004-06-0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만 바빠도 페이퍼만 신경쓰지 마시고 방명록에 불 켠 사람좀 관심가져주세요...저 삐질래요..^^;;;..그리고 지붕 바꿨네요..갈대로...
갈대잎이 하늘거리는 호수에서 물장구치는 금붕어?...
사색적으로 보이는 지붕입니다.^^

superfrog 2004-06-01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파란여우님!!! 안 되어요!! 제발 삐지지 마셔요.. 페이퍼 올리면 아시리라, 코멘트 쓰면 아시리라 했는데.. 금붕어의 안일함이었군요.. ㅠ.ㅜ 제발 마음을 돌리시어요..;;; 지붕은 전에 그루님이 두 개 만들어 준 것 중 하나에요.. 이미지 바꾸면서 바꿔봤어요..
흑! 님.. 제 맘 다 아시죠? -흥분해서 오타가 막 나는군요...^^;;;

파란여우 2004-06-01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구여운 금붕어님~꼬집어 주고 싶어요^^
 


조선인 2004-05-19  

부끄럽지만... 방문을 요청드립니다.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65273
 
 
 


아영엄마 2004-05-19  

위험을 무릅쓰고..
알라딘에서 로그인해 서재에 들어오는 순간 죽~ 올라온 글들...
에고~ 언제 다 읽어보나... 싶어서 즐겨찾기 자제! 자제! 하는 편인데,
오늘 또 위험을 무릅쓰고 즐겨찾기를 누르고야 말았습니다.
마태우스님이나 진/우맘님 서재에 자주 들리시면 제 이미지 종종 보시죠?
아영엄마가 님의 서재를 방문하고 갑니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넓혀놓고 어찌 감당을 할지..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