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02  

접니다
지금 제 옆에서 지가 방귀 끼고 지가 지 똥꼬를 의심하며 자꾸 쳐다봅니다. 누구긴 누굽니까??? 울 토토지요~~서재에 들러 코멘트 달 글를 찾아도 보이지 않아 혹시나 님이 제가 서재에 잘 안들리나 하고 오해 하실까봐~~ 방금 엄청 큰 방귀를 꼈습니다. 쫌 때려야겠습니다. 싸가지 없잖습니까?? 방귀는 용서하는데 오늘 쫌 여유롭다 싶어 서재질하고 있는데 오줌이랑 똥으로 저의 물오른 감정을 사그라뜨리는군요....그럼 이만

"이눔 쉐끼!! 궁댕이 대~~"
 
 
superfrog 2004-06-03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폭스바겐님이 코멘트 다실 페이퍼를 써야 할 텐데.. 금붕어가 워낙 단조롭기만한 생활을 해서리...;;; 그래도 아무 상관없는 내용이라도 달아주세요..^^ 님 코멘트 읽는 즐거움을 주셔요.. 그나저나 왜 멀쩡히 잘 먹고 잘 배설하는 토토를 야단하시나요!! 못 먹고 못 싸면 큰일이잖아요..^^ 하긴 님의 물오른 감정을 사그라뜨린 건 좀 잘못했구만요.. ㅋㅋㅋ 님, 좋은 하루 되세요.. 흐미.. 벌써부터 덥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