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ong 2007-08-16  

저 사진 볼때마다 모모랑 친구하고 싶어져요
말리와 나...도 자꾸 생각나고
오랫동안 못 본 우리 호...도 떠올라요
모모 더운데 잘 있죠?
(털이 여러겹이니 얼매나 더울꼬)
모모랑 안싸우고 잘 계시죠? 흐흐
저는 요즘 혀를 반쯤 내밀고 다녀요~

 
 
superfrog 2007-08-17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몽님과 모모, 벌써 친구 사이였던 거 아녜요?^^
델고 나가 5분만 지나면 바로 헥헥대는데
집에서는 의외로 더워하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만 옆에서 헥헥..
그 여러 겹의 털 중 가장 보드라운 속털을 얼마전까지 엄청나게 빼버리고
여름을 맞았나봐요. 덕분에 또 사람만 옆에서 열심히 청소..ㅎㅎ
폭염이 시작되나 봅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치니 2007-06-22  

아무리 봐도 모모랑 두리는 체질이 다른가봐요.

두리는 목 주변이 되게 두툼한데 모모는 안 그래보이고, 두리는 땅딸한데 모모는 길죽해보이고...무엇보다도! 저렇게 얌전히 앉아서 마주볼 수 있는 시간은 1초도 안되요. ㅠㅠ

예전에 <말리와 나>를 읽으면서, 설마 두리는 안그럴테지 라고 했던게 완존 착각이었어요.

그나저나 서재 분위기가 깔끔한 superfrog님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내네요. ^-^

 
 
superfrog 2007-06-23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치니님, 두리가 이쁘다고 자랑하시는거죠, 그렇죠?ㅠ.ㅜ
모모는 래브라도의 기준으로 보면 이쁘지 않아요. 길쭉한 것도 실내에 있으니 다리가 약해서인거죠. 두리는 아주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군요^^
랩이 1살반이 넘으면 좀 얌전해진다는데 1살반을 넘기고 나서 기대하고 있다보면 또 다른 말들이 들려옵니다. 2살을 넘겨야 한다는 둥, 평생 기다려도 안 된다는 둥..ㅋㅋ
 


chaire 2007-06-17  

역시!!! 새로 바뀐 방 분위기 좋아요. 깔끔하고 그윽하고.
새로 단 모모와의 사진, 비록 님의 얼굴을 다 가리시는 전술을 사용하기는 했지만
그 역시 좋군요. 저도 언젠가는 저런 포즈로 모모와 사진 찍게 해줄 거죠?
그날을 기다리며.. 킼.

 
 
superfrog 2007-06-17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카이레님. 모모 혓바닥 찾으셨나요? 혀 낼름하고 있는..ㅋㅋ
페이퍼는 안 쓰고 읽고 있는 책만 간간히 업뎃하려니 리스트를 만들어라, 리스트를 공개해라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이 많아서 때려쳤시오..;;;
'의리상 특근'하러 일요일에 출근하니 사람들도 없고 무지 좋군요.ㅋ
 


진/우맘 2007-04-12  

ㅎㅎㅎ
뉜가....했어요.^^ 모모는 잘 있구요? ^^
 
 
superfrog 2007-04-12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의 사진을 뵈니 벌써 여름의 냄새가 납니다.
모모는 궁금하시고 금붕어는 잘 있는지 안 물어보세요? ㅎㅎ

진/우맘 2007-04-13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힛.....! 들켰다.ㅋㅋ
 


mong 2007-04-08  

로큰롤 보이즈 읽고 계세요?
우와우와우와~~~ 그책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 저는 아주 좋았거든요 표지도 저처럼 노란색 이자나요 ㅎㅎㅎ 모처럼 흥분해서 맨발로 뛰어왔다 가는 몽입니다 펄렁펄렁
 
 
superfrog 2007-04-08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님, 실은 님이 올리신 페이퍼 커닝하고는 끌려서 냉큼 산 책이에요.
두근두근 기대하면서 우선 대문 글귀부터 박아넣었죠.
지금 마저 읽던 책 끝냈으니 오늘밤에 첫페이지를..!^^
또다른 진노랑인 리틀미스선샤인은 아직 못 봤어요..;

오늘따라 몽몽님의 진노랑색이 몹시 펄렁펄렁 봄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