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g 2007-08-16  

저 사진 볼때마다 모모랑 친구하고 싶어져요
말리와 나...도 자꾸 생각나고
오랫동안 못 본 우리 호...도 떠올라요
모모 더운데 잘 있죠?
(털이 여러겹이니 얼매나 더울꼬)
모모랑 안싸우고 잘 계시죠? 흐흐
저는 요즘 혀를 반쯤 내밀고 다녀요~

 
 
superfrog 2007-08-17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몽몽님과 모모, 벌써 친구 사이였던 거 아녜요?^^
델고 나가 5분만 지나면 바로 헥헥대는데
집에서는 의외로 더워하지 않아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만 옆에서 헥헥..
그 여러 겹의 털 중 가장 보드라운 속털을 얼마전까지 엄청나게 빼버리고
여름을 맞았나봐요. 덕분에 또 사람만 옆에서 열심히 청소..ㅎㅎ
폭염이 시작되나 봅니다.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