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어룸 2004-12-11  

금붕어니임...
무슨 일이신가요? 설마 제주도에서 확 살아버리시려고...? (아, 참, 인터넷은 상관없군요...^^a) 음, 저기...(무슨 말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뭔가 마음 상하신 일은 아니었음 좋겠어요--a
 
 
 


파란여우 2004-12-04  

금붕어님!
12월의 겨울비가 내리는 날. 우체부 아저씨가 비를 맞으며 님의 선물을 전해주고 갑니다. 겉의 포장이 살짝 뜯겨 있더군요. 이유를 묻자. 자신의 실수로 잠시 다른 집에서 하룻밤을 잤다는 겁니다. 이런...한마디 해 줄까 하다가 말았어요. 그래도 무사히 제 품으로 찾아왔으니 이 기쁨을 어이 할까요? 이제 그만 저에게 선물 보내세요. 이러다가 제가 알라딘에서 발 못뺄까봐 두려워요.^^;;;생각보다는 두께가 있었지만 대충 훑어본 내용은 썩 마음에 듭니다. 리뷰...한참 걸릴것 같다고 미리 말씀드려요...여하튼 예쁜 글씨까지 고맙습니다.^^
 
 
superfrog 2004-12-05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드뎌 갔군요! 늦게나마 여우님 손에 당도했으니 다행입니다.^^ 경황없이 보내느라 달랑 책에 메모만 해서 보내드렸네요. 죄송해요. 또 기회가 있겠죠. 오늘 날이 추워지네요. 따뜻하게 하고 주무시고 계신거죠? 즐거운 일요일 맞으시길..
 


Laika 2004-12-03  

금붕어님,
"6789" 를 잡으셨으니, 보답으로 제 서재에서 밤낮, 낮밤으로 매일 매일 놀수있게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지금 생일이라고 저녁먹으러 가는데, 뭘 먹을지를 정하지 않았다고 구박이네요... 전 어제 많이 먹어서 그냥 안먹어도 되겠는데... 저녁 먹고 와서 보고하겠습니다.
 
 
superfrog 2004-12-0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웅! 신나라!!^^ 그런 특혜를 주시다니! 뭐가 들었는지 알 수없는 사과상자 선물보다 더 기뻐요!!^^ 지금쯤이면 맛난 거 드시고 계시겠군요! 저도 모모아빠 오면 집앞 꼬치집을 가려고 하는데 여즉 안오고 있네요.(아, 배고파라..ㅠ.ㅜ) 요즘 살 좀 빼볼까 하고 점심을 건너뛰는데-사실은 아침을 너무 늦게 먹어서(자느라고;;;) 점심 먹을 짬이 없어요..ㅋㅋ-배를 생으로 곯고 있으니 막 신경질이 나네요..ㅋㅋ 역시 등싸시고 배불러야 맘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 맛난 사진 올려주세요! 그나저나 님 재미난 영화 많이 보신 거 넘 부러워요.. 으이구, 저는 저 모모혹 때문에 집비우기가 불안해서리..;;;
 


어룸 2004-12-03  

후후후...
오늘 아침에 부쳤답니다!! ^ㅂ^ 일찍 보내드리려고, 새벽5시 넘어 잔 인간이 무려 10시반쯤에 일어났으니 선물이 맘에 안드시더라도 그걸 생각하시고 흡족해해주시기 바랍니다^^(늘 그렇듯 핑계가 많죠?ㅋㅋㅋ)
 
 
superfrog 2004-12-03 19: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님 서재로..=3=3=3
 


깍두기 2004-11-20  

금붕어님
제가 금토요일 일이 생겨 우체국을 못갔습니다. 책은 월요일에 부칠게요. 죄송^^
 
 
superfrog 2004-11-20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깍두기님, 천천히 시간 나실 때 보내셔도 되어요..!!!
(너굴님이 선물하신 목걸이는 잘 하고 다니시나요..? 참 곱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