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ka 2004-12-03  

금붕어님,
"6789" 를 잡으셨으니, 보답으로 제 서재에서 밤낮, 낮밤으로 매일 매일 놀수있게 해드리겠습니다. ㅎㅎ 지금 생일이라고 저녁먹으러 가는데, 뭘 먹을지를 정하지 않았다고 구박이네요... 전 어제 많이 먹어서 그냥 안먹어도 되겠는데... 저녁 먹고 와서 보고하겠습니다.
 
 
superfrog 2004-12-03 1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웅! 신나라!!^^ 그런 특혜를 주시다니! 뭐가 들었는지 알 수없는 사과상자 선물보다 더 기뻐요!!^^ 지금쯤이면 맛난 거 드시고 계시겠군요! 저도 모모아빠 오면 집앞 꼬치집을 가려고 하는데 여즉 안오고 있네요.(아, 배고파라..ㅠ.ㅜ) 요즘 살 좀 빼볼까 하고 점심을 건너뛰는데-사실은 아침을 너무 늦게 먹어서(자느라고;;;) 점심 먹을 짬이 없어요..ㅋㅋ-배를 생으로 곯고 있으니 막 신경질이 나네요..ㅋㅋ 역시 등싸시고 배불러야 맘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또 맛난 사진 올려주세요! 그나저나 님 재미난 영화 많이 보신 거 넘 부러워요.. 으이구, 저는 저 모모혹 때문에 집비우기가 불안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