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_Tom Sawyer

Title : Moving Pictures

Release : 1981

Styles : Album Rock, Hard Rock, Prog-Rock/Art Rock

Credits : Geddy Lee - Vocal, Bass, Synth., Keyboards /

              Alex Lifeson - Guitar(Acoustic, Elec., 12 String Elec.) /

              Neil Peart - Drums, Bells, Cowbell

01. Tom Sawyer

02. Red Barchetta

04. Lime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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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na_The Game of Love (Feat. Michelle Branch)

Title : Shaman

Release : 2002

Styles : Latin Rock, Hard Rock, Blues-Rock, Pop/Rock

Credits : Carlos Santana - Guitar(Acoustic, Elec.), Vocal, Keyboards, Horn Arr. /

              Ed Adair, Rusty Anderson - Guitar / Rick Nowels, JB Eckl - Guitar, Keyboards /

              Wil-Dog Abers, Me'Shell NdegéOcello - Bass / Benny Rietveld - Bass, String Arr. /

              John Ginty - Organ, Keyboards / Mark Bates - Keyboards /

               Plácido Domingo, Macy Gray, Chad Kroeger - Vocal /

               Michelle Branch - Vocal(On 3rd Track "The Game of Love") /

               Dennis Chambers, Brian Collier - Drums / Shango Dely - Conga, Kenyan Drum /

               Louis Conte, David Crockett - Perc. / and ...

03. The Game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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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2 11:57   URL
비밀 댓글입니다.

kimji 2004-08-24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를 들으면 상상하게 되는 장면이 있습니다. 차창문을 활짝 열고, 팔을 내밀거나 고개를 내밀어 바람을 쐬면서 눈을 감아보는. 그 때 도로는 해안도로를 질주하고 있고, 운전자는 그런 저를 보면서 빙긋 웃습니다. 혹은 이런 장면도 괜찮습니다. 아주 울적한 날, 맥주(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맥주 생각이 날까요)를 홀짝이면서 다리를 까닥거리면서 무심히 창밖을 바라봅니다. 거리에는 후두둑 소나기가 쏟아지는군요. 도심의 사람들이 서둘러 뛰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또 다시 맥주를 홀짝입니다. 크-
산타나의 옛날 앨범만 가지고 있던 저로서는 이 노래가 왜 그리 놀라웠었는지 모르겠어요. 아무튼, 피크닉(여행,은 맞지 않는 분위기에요)을 떠날 때, 쌓여 있는 일을 나몰라 내던지고 일탈할 때 나설 때 들으면 좋은 음악. 후후-
안녕하셨지요? 더위가 사라져서 kimji는 요즘 신이 나 있다는군요. ^>^

브리즈 2004-08-24 2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셨나요? ^^..
kimji 님 이야기대로 해안도로를 질주하는 그림을 그려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운전하다가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와서 (나름대로) 흥겹게 흥얼거렸던 기억은 납니다. ^^v..

날이 선선해지니 참 좋네요. 저 역시 올 가을은 참 반갑답니다.
 

 


M. Chagall, "Birthday",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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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8-2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샤갈이네요. 최근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어요. 전, 판다님한테 표 한장 얻어서 곧 보러갈 겁니다. 자랑해야지...

브리즈 2004-08-23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갈 전을 공짜 표로 보신다니 부럽네요. ^^..
저는 날이 선선해지면 가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관람객이 적은 평일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시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stella.K 2004-08-23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잘하면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저의 저 이미지 사진과 똑같은 여자가 그림을 보고 있거든 아는체 해 주세요. 흐흐.

브리즈 2004-08-23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꺼이 아는 체하겠습니다. ㅎㅎ..
 

Sketchbook viewer

Hopper Sketchbook viewer

An interactive selection of Edward Hopper sketches.

위의 뷰어를 눌러보세요. 페이지를 넘기고 싶으면 마우스를 끌듯이 넘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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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4-08-21 0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주헌씨의 책에서 호퍼의 그림을 처음 만났어요. 그 그림을 보던 날 아침이 적막하기 그지 없는 일요일 아침이었는데, 그의 그림에도 비슷한 제목의 그림이 있더군요. 마치 그날이 내 인생의 특별한 하루인 것인양 억지로 필연을 갖다 붙이기도 했지요. <일요일 이른 아침> 그림 또한 황망하고 음울하여서 날이 조금 흐리기만 하여도 그 그림을 떠올리곤 한답니다. 참, 재밌고 신기한 세상이에요. 화가의 노트를 마우스 하나로 볼 수 있다니. 여전히 컴퓨터 세계의 놀라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답니다...ㅎ

브리즈 2004-08-2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퍼의 그림 좋죠. 적막한 건 맞는데, 그의 그림을 계속 보고 있으면 위안을 받게 되거든요. 그리고 그 위안은 여느 그림처럼 쉽게 느껴지는 위안이나 행복이 아니라 적막한 풍경과 다를 바 없는 '있는 그대로'의 삶을 생각게 한다는 점에서 보다 깊이가 있다는 생각이에요.

가끔씩, 제게 호퍼의 그림은 어떤 해답을 주지는 않지만, 같이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 친구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어떤 면에서는 그것이 더 좋은 것일 수도 있구요. 아무튼 플레져 님에게도 호퍼의 그림이 적막하게만 느껴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

주말이네요. 편안하게 가을을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Eric Johnson_Manhattan (P/V)



86년 데뷔 후 단 7장의 앨범을 발표한 에릭 존슨. 영롱한 기타 소리만큼이나 앳되다. 

Performance Title & Date : Unknown

Eric Johnson_Manhattan (P/V)

 

  관련 마이페이퍼 링크 :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5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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