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풀향기 2004-07-09  

오랜만입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가끔 궁금했었는데..
여기오니 많은 일을 하고 계셨네요.^^
팻 메스니의 음악을 들으니 참 좋네요.
이렇게 조용한 저녁에 혼자 음악을 들으니..
조금은 외로운 것 같기도 하고,
나만의 시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기도 하고..^^
자주 와서 음악 들어야겠네요.
 
 
브리즈 2004-07-0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팻 메스니의 음악을 좋아하는 분을 뵙네요. 반가워요. ^^..
저도 자주 놀러 갈게요. 커피 한 잔은 대접해주실 거죠? :)

들풀향기 2004-07-12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제가 누구인지 밝히질 않았네요..^^*
음.. 한겨레책사랑의 이모양입니다.ㅋㅋ
제 서재는 아직 썰렁합니다. 싸이에 집을 꾸리느라..^^

저녁녘에 잠깐 누웠다가 자정이 넘어서 깼더니 잠이 안와
이곳저곳을 다니다 음악 들으러 왔습니다.^^
팻 메스니 곡을 또 올려놓으셨네요..

브리즈 2004-07-12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오랜만이네요.
저는 알라딘에서 알게 된 분인 줄 알았답니다. -.-a..

어떻게 아시고 방문하셨는지 모르겠으나 방문에 감사드려요. 변변찮은 서재입니다. 좋은 시간 되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