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알라딘 서재
l
명예의 전당
블로거 베스트셀러
최근 서재글
이달의 당선작
인기태그
북플
l
알라딘 메인
l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중고샵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
알라딘굿즈
장바구니
주문조회
나의계정
고객센터
추천마법사
서재통합 검색
통합검색
국내도서
외국도서
eBook
알라딘굿즈
온라인중고
중고매장
커피
음반
DVD/BD
-----------
서재검색
서재태그
마이리뷰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서재
나의서재
l
전체글보기
보관리스트
구매리스트
방명록
서재브리핑
l
찜한 글
즐겨찾는 서재
내가 남긴 댓글
누군가가 남긴 댓글
먼댓글 브리핑
서재관리
l
나의 정보
카테고리 관리
레이아웃/메뉴
스킨/디자인
친구
오늘의 마이리스트
방문자 통계
글쓰기
l
리뷰
마이페이퍼
마이리스트
즐겨찾는 서재
l
호퍼의 그림이 걸린 서재
https://blog.aladin.co.kr/breeze
글보기
l
서재브리핑
l
서재관리
l
북플
나는 오직 내 몸 전체로 살고 내 마음 전체로 증언하면 된다. 티파사를 살고 그것을 증언할 일이다. 예술작품은 그 뒤에 올 것이다. - 알베르 카뮈, ,김화영 역, "결혼 여름", 책세상, 25쪽 -
브리즈
리스트
마이리스트
마이페이퍼
호퍼의 그림들
고야의 그림들
All that Jazz_2
Acoustic Alchemy's
Rock_2
O.S.T.
그림, 조각, 그리고..
Rock
브리즈의 수첩
밑줄 긋는 남자
마이리뷰
방명록
2007
8
powered by
aladin
kimji
2004-07-02
리스트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중간에 보기 시작했고, 다 완성한 것 까지 보았습니다.
마음을 흔드는 주제, 그리고 그 주제에 맞는 영화목록을 보면서, 마음 한 켠 아스라했습니다.
제게 특별한 기억이 있는 영화도 보이고 해서...
제가 사는 동네에는 비가 옵니다. 잠시 들렀다 갑니다.
리스트 잘 보고, 상념 속에서 잠시 머뭇거리기도 했다고.
브리즈
2004-07-02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젯밤에 쓴 멘트를 아침에 봤어요.
리스트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조만간에 다른 주제로 또 리스트를 올려보려고 해요.
"미스틱 리버"를 보고 난 후 감흥이 오래 남았었나 봐요. 영화가 좋기도 했지만, 특히 션과 그의 아내가 전화를 하는 신(Scene)들이 머릿속에 맴돌더라구요. 어느 쪽이냐면, 마음이 아프다거나 어서 냉정하게 정리하지.. 하는 쪽이 아니라 저렇게 서로에게 미루지 말지.. 하는 안타까움.
그래서 이렇게 헤어져 있는 사람들을 다룬 영화를 골라보자 작정하니, 의외로 많더라구요. 뭐, 사실 연인들은 자주 떨어져 있기는 하지요. -.-a..
계속 비가 오네요. 저녁에 퇴근할 때는 CD를 걸지 말고 오랜만에 빗소리를 들어볼려구요. 괜찮은 생각이죠?
어젯밤에 쓴 멘트를 아침에 봤어요.
리스트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조만간에 다른 주제로 또 리스트를 올려보려고 해요.
"미스틱 리버"를 보고 난 후 감흥이 오래 남았었나 봐요. 영화가 좋기도 했지만, 특히 션과 그의 아내가 전화를 하는 신(Scene)들이 머릿속에 맴돌더라구요. 어느 쪽이냐면, 마음이 아프다거나 어서 냉정하게 정리하지.. 하는 쪽이 아니라 저렇게 서로에게 미루지 말지.. 하는 안타까움.
그래서 이렇게 헤어져 있는 사람들을 다룬 영화를 골라보자 작정하니, 의외로 많더라구요. 뭐, 사실 연인들은 자주 떨어져 있기는 하지요. -.-a..
계속 비가 오네요. 저녁에 퇴근할 때는 CD를 걸지 말고 오랜만에 빗소리를 들어볼려구요. 괜찮은 생각이죠?
stella.K
2004-07-02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은 저도 보았답니다. 그중 몇작품은 저도 보았습니다. <순수의 시대>나 <집으로 가는 길>은 정말 좋죠?^^
<미스틱 리버>의 잔영이 브리즈님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영화관에 간지도 꽤 됐네요.
오늘은 정말 문득 영화관에 갔으면 했습니다.
결국 못갔지만...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
사실은 저도 보았답니다. 그중 몇작품은 저도 보았습니다. <순수의 시대>나 <집으로 가는 길>은 정말 좋죠?^^
<미스틱 리버>의 잔영이 브리즈님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영화관에 간지도 꽤 됐네요.
오늘은 정말 문득 영화관에 갔으면 했습니다.
결국 못갔지만...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요.
호밀밭
2004-07-02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스트에 있는 영화들 중 <로미오 이즈 블리딩>이 있어 반가웠어요. 본 사람들이 많지 않은 듯해서 인상적으로 보았지만 이야기를 해 본 적은 없었거든요. 지금은 몇 장면만 기억이 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4월 이야기>와 <집으로 가는 길>이 있어 좋네요. 두 영화는 배우들의 모습이 맑아서 좋아요. <콜드 마운틴>과 <미스틱 리버>는 보지 못했네요. 헤어져 있는 연인이 아니라 떨어져 있는 연인들이라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가 눈에 띄네요. 저도 영화 리스트를 만들고 싶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리스트에 있는 영화들 중 <로미오 이즈 블리딩>이 있어 반가웠어요. 본 사람들이 많지 않은 듯해서 인상적으로 보았지만 이야기를 해 본 적은 없었거든요. 지금은 몇 장면만 기억이 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 <4월 이야기>와 <집으로 가는 길>이 있어 좋네요. 두 영화는 배우들의 모습이 맑아서 좋아요. <콜드 마운틴>과 <미스틱 리버>는 보지 못했네요. 헤어져 있는 연인이 아니라 떨어져 있는 연인들이라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가 눈에 띄네요. 저도 영화 리스트를 만들고 싶네요. 좋은 밤 보내세요.
브리즈
2004-07-03 0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tella 님 : "미스틱 리버"가 머릿속에 맴돈 것도 알고 보면 'Mystic'하죠.. 10편의 영화를 고르긴 했지만, 더 고를 수도 있었는데 10편으로 '자른' 거구요. "순수의 시대"도 "집으로 가는 길"도 참 좋아하는 영화들이에요. 특히 "집으로 가는 길"은 영화를 보다가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도 계속 올 듯하니 영화 한 편 보시는 건 어떠세요? 감상평 기다릴게요.
호밀밭 님 : "콜드 마운틴"도 "미스틱 리버"도 추천하고픈 영화예요. 사실 "콜드 마운틴"은 그다지 새로운 표현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단순하다면 단순한 줄거리인데도 마음에 울림이 남네요.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인먼이 꼭 콜드마운틴으로 돌아갔으면 했거든요. 그래서 에이다를 만나서 그녀를 아끼고 보살폈으면 했거든요.
stella 님 : "미스틱 리버"가 머릿속에 맴돈 것도 알고 보면 'Mystic'하죠.. 10편의 영화를 고르긴 했지만, 더 고를 수도 있었는데 10편으로 '자른' 거구요. "순수의 시대"도 "집으로 가는 길"도 참 좋아하는 영화들이에요. 특히 "집으로 가는 길"은 영화를 보다가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도 계속 올 듯하니 영화 한 편 보시는 건 어떠세요? 감상평 기다릴게요.
호밀밭 님 : "콜드 마운틴"도 "미스틱 리버"도 추천하고픈 영화예요. 사실 "콜드 마운틴"은 그다지 새로운 표현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런데 단순하다면 단순한 줄거리인데도 마음에 울림이 남네요. 영화를 보는 동안 내내 인먼이 꼭 콜드마운틴으로 돌아갔으면 했거든요. 그래서 에이다를 만나서 그녀를 아끼고 보살폈으면 했거든요.
소셜 링크 설정
트위터 계정을 알라딘 소셜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트위터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소셜 링크 설정
페이스북 계정을 알라딘 소셜 링크로 설정하시면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상품정보와 나의 서재글을 내 페이스북에
편리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서재지수
: 8654점
마이리뷰:
64
편
마이리스트:
8
편
마이페이퍼:
127
편
오늘 1, 총 18523 방문
오늘의 마이리스트
선택된 마이리스트가 없습니다.
최근 댓글
원작이 로얄 톨킨이죠?..
헉! 제 글을 퍼가셨군..
계속 딸기이고요, 아뒤..
그러고보니 제가 누구..
리스트에 있는 영화들 ..
사실은 저도 보았답니..
님 서재는 여전히 좋은..
불편할 것이 뭐 있나요..
알겠습니다. 앞으로도 ..
아뇨 용량은 작아요. ..
먼댓글 (트랙백)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