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너스의 담요_담요송 (Blanket Song)


Title : Semester

Release : 2003

Styles : Alternative Pop/Rock, Indie Rock, Dream Pop, Indie Pop

Credits : 왕연진 - Vocal, Keyboards, Recorder / 배기준 - Guitar /

              강민성 - Guitar / 이용석 - Bass / 이용희 - Drums

04. 담요송 (Blanket Song)

05. Pic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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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초의시종 2004-09-09 2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 두 곡 정말 좋아하는데~~~~ 작년에 우연히 라이너스의 담요라는 밴드 이름을 듣고나서 이 곡들을 한참 많이 들었더랬죠. 이제 또 이 노래들이 끌릴 계절이 돌아오니 브리즈님께서는 이리도 기민하게 올리시는군요. 담요송을 들으면 정말 담요 속에 들어가서 한 숨 자고 싶을정도로 나긋나긋해지고 피크닉을 들으면 금방 나가서 햇빛을 받으며 나들이하고 싶어질 정도로 기분이 통통 튄다죠~

superfrog 2004-09-09 2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담요송 잘 들었어요..

브리즈 2004-09-09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로렌초의 시종님 : 오랜만에 뵙네요. 어찌나 열심히 서재를 가꾸시는지 서재가 이제 도서관 수준이시던데요? ^^.. 부러움과 더불어 로렌초의 시종 님의 다양한 관심에 놀라움도 가져봅니다.
라이너스의 담요를 좋아하는군요. 대학 때 후배 녀석 하나가 어느 날 문득 저를 보고 "선배를 보면 참 찰리 브라운 같다"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찰리 브라운이 아니라 스누피를 두고 한 얘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

금붕어 님 : 담요송 좋지요? 길게 끌고 다니는 라이너스의 담요라니.. ^^..
금붕어 님의 서재도 그렇지만, 여러 님들의 서재에 가끔 가면서도 흔적 없이 돌아올 때가 많습니다. 보통은 부러움을 가득 안고서 말이지요. :)

kimji 2004-09-10 1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요송이군요! 집이 아닌 곳에서 듣는 담요송, 제법 괜찮은데요. 제가 있는 이 곳은 흐린 하늘입니다. 가을비가 내리기 직전의 기분이랄까요. 약간 울기가 내려앉은 공기였는데, 음악 덕분에 기분이 조금 많이 나아집니다. 후후-
잘 들을게요- 고마워요^>^

브리즈 2004-09-10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날이 제법 흐리고, 바람도 부는군요. 이런 날씨를 참 좋아하는데요..
"집을 떠나면 인터넷과는 잠시 떨어져 있어도 좋습니다" 모 CF 같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