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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물이 전하는 놀라운 메시지
에모토 마사루 지음, 양억관 옮김 / 나무심는사람(이레)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물이 진동을 한다. 물도 감정이 있다. 모짜르트의 음악을 들어주면 아름다운 육각수의 결정체로 보이고, 해비메탈 음악을 들려주면 육각수가 아닌 산만한 분산된 결정체가 보인다. 물을 떠놓고... '사랑'이란 단어를 보여주면 아름다운 결정체로 보이고, '싫어, 미워' 라는 단어를 보여주면 해비메탈 음악과 같은 결정체......... 아무런 관심도 없이 방치를 하면 제일 산만한 결정체로 보인단다.... 왠지 경각심이 생긴다.. 그래 믿던 믿지 않던... 그렇게 모든 만물에 '사랑한다, 감사한다'는 표현을 하면 좋겠다..... 꽃, 식물도 그렇다고 하듯이....
'인생에 깊은 슬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슬픈 주파수를 내보냅니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즐거워 하고, 즐기는 사람이라면 밝은 빛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의 파동이,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는 시커멓고 사악한 파동이 일어납니다. 똑같은 논리가 사람뿐만 아니라 사물이나 장소에도 적용됩니다. ......'
'당신은 과연 어떤 삶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마음을 사랑과 감사로 가득 채우면, 사랑해야 하는 것, 감사해야만 할 멋진 일들이 저절로 찾아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살게 될 것입니다. 원한이나 불만, 슬픔과 같은 파동을 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도 한층 더 원한을 품어야 할 상황, 슬픔으로 가득찬 세계를 여기로 끌어오는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어떤 세계를 선택하고, 어떤 인생을 살 것인지, 그 모든 것이 당신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감사'를 보여준 물이 가장 아름다운 결정을 나타냅니다. 물론 사랑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결정이 생기지만, '사랑.감사'는 거기에 고고한 품위를 더해줍니다. 다이아몬드처럼 찬란한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사랑.감사'의 결정은 사랑의 결정보다 감사의 결정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감사의 파동쪽이 더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이란 능동적인 에너지입니다. 무조건 마음을 던지는 것이 사랑입니다. 그에 비해 감사란 수동적인 에너지입니다. 뭔가를 받고 감사하고, 살아 있다는 것 자체를 기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렇게 감사는 두 손으로 공손히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행위입니다. 사랑과 감사는 양과 음의 관계입니다. 사랑을 태양이라고 한다면 감사는 달입니다. 남성이 사랑이라고 한다면 여성은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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