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나는 모래 위를 걷는 개
게키단 히토리 지음, 서혜영 옮김 / 이레 / 2009년 5월
절판


말 대신에 눈물이 방울방울 흘러나왔다. 몸 어디에 이렇게 많은 눈물이 고여 있었나 싶을 정도로 계속 눈물이 나왔다. 아마도 주피터 씨와 만난 날부터 계속해서 고인 걸 거다. 내가 바보라서 흘리는 걸 잊고 있었을 뿐이다.-186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