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단지와 잔을 끌어 당기며 - 이문열 중단편전집 6 (양장본)
이문열 지음 / 아침나라(둥지) / 2001년 10월
구판절판


옛 글에 이르기를 산은 그 높음으로 귀해지는 것이 아니라 신선이 살면 이름을 얻고, 물은 깊어 칭송 받는 것이 아니라 용이 살면 신령해진다 했다.

<술단지와 잔을 끌어당기며> 中-155쪽

결혼은 사랑을 실용으로 바꾸는 절차다.

<前夜, 혹은 시대의 마지막 밤> 中-264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