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보다는 윤대녕의 단편이 더 마음에 든다.
윤대녕의 단편을 읽고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미노스의 궁전에서>가 읽고 싶어졌는데 새책을 파는 곳은 아무데도 없고, 다행히도 알라딘 중고샵에 적당한 게 있다. 그런데 배보다 배꼽이 큰 상황. 책도 2500원, 배송비도 2500원. 고민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