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쓸쓸한 당신
박완서 지음 / 창비 / 199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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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작가는 노인네들의 신산스러운 삶을, 신산스럽지 않게 말하는 재주가 있다.
연륜 때문일까 싶어서, 그렇다면 젊을 때 썼던 작품을 찾아읽어봐야지 했다가 또 아차차.
마흔 살에 데뷔했으니 그렇다면 다 이렇게 연륜이 깃든 작품이려나?
아직 그의 데뷔작 <나목>을 안 읽어봤으니 일단 찾아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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