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스트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2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정서웅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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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中)
발바닥이 간지러운 곳을 파보면 보물이 나온다는 미신이 있다. (!!!)-28쪽

밤길을 가는 어떤 나그네는
저 달무리를 공기의 현상이라 불렀다지.
우리 정령들은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데,
그게 유일하게 올바른 생각일 거야.
저건 분명 비둘기란 말이다.
내 딸이 조개수레를 타고 올 때,
예부터 익혀온 독특한 방법으로
기이하게 날면서 인도하는 것이지.-197쪽

젊은이라도 신임을 얻게 되면,
아무도 모르는 새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입니다.-3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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