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여기 머문다 - 2007년 제31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전경린 외 지음 / 문학사상사 / 2007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찌르르르. 마음이 울린다.

"우린 만나자마자 헤어지기 시작했어."

묻어두고 싶을만치 슬픈 연애를, 그러나 있음직한 연애를 어쩌면 이다지도 잘 표현했을까. 실은, 나도 그런 연애를 해봐서인지, 찌르르르, 정말로 마음이 울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