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가 얼마 안남아서 필름을 소모하고자 근무 도중에 찍었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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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10-30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 옷을 입은 소녀 둘..반들반들 윤이 나는 검은 머리카락이랑..음..저두 저만한 때가 있었겠죠..흔들린 건, 컨셉인가요? 정겨워서요..

▶◀소굼 2005-10-30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흔들린 것은 컨셉은 아니구요. 얘네들이 언제 움직일지 몰라서 급하게 찍냐고 제대로 초점을 못잡은 거에요. 말하지 않았다면 컨셉이 되었겠죠?^^;

아라 2005-10-31 0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는 아이들 참 예뻐요. 부럽다. 나도 저 나이에 많이 읽어두었으면 좋았을 걸. 저 때 읽는거랑 지금 읽는거랑 천지차이일텐데... 그죠, salt님?

▶◀소굼 2005-10-31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지나면 그 당시에 같은 환경이 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이 많죠^^; 그래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게 지내지 않았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