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행물을 정리하는 도중에 입속에 난데없이 뭔가 씹힌다.길다랗고 말랑말랑한 녀석.아침에 먹었던 콩나물인가 보다.이를 제대로 안닦은 모양. 구강구조가 별로 말끔하지 못해서저 뒤편에 숨어있었나 보다. 냠냠 씹어먹으면서 괜히 개운하다. 그리고 조금 배고팠는데 간식같네.또 없나 혀를 이리저리 굴려본다.설마 나중에 먹으려고 이를 덜 닦는 일은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