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전화요금이 두배로 뛰었다.
요금제의 변경을 고려해봐야 겠다.

1월이 다갔다. 1월이 갔다는 것은
월급날이 다가온다는 것과 한달치의 신문을 정리해야 한다는 얘기.
입금됐다는 문자는 단 한번. 카드 결제의 문자는 몇번인지 기억도 안난다.
이번에도 혼자 신문을 정리해야 하는 걸까?
운이 좋으면 그 다음날 병가를 쓸 것이다.

페이퍼를 주문했지만 아마 내 생각에는 11월정도부터 제대로 읽지 않은 듯 싶다.
광고낙서를 읽고 이달의 별자리 운세를 보고...
예전 좋은 생각처럼 되어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이 원하는 헤드셋이 아닌걸 알고 세번을 바꿨다.
파란색, 검은색, 검은색의 두꺼운 헤드셋.
이름에 붙은 '셋'은 숫자를 의미하는 게 아닐텐데.
그냥 개인이 마음에 드는 걸 사다 쓰면 안될까?란 생각을 매번 하게 만든다. 

저녁에 전화를 해야지.
배터리는 충전을 시켜놓고 말이다.
전화를 하지 않으면 배터리를 바꿔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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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5-01-30 1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대전화 요금제 말씀하시는 거죠? 아, 전 말입네다. 2월 중순에 폐지를 할까 합니다. 남들 다 가지고 있으니까 이젠 없애버려야죠..그것보다도 한 달에 6만원씩 나가는 요금을 감당할 수도 없고..주로 제가 거는 쪽이긴 하지만..무엇보다도 일단! 전화가 안 와요! 전화가! >.<

▶◀소굼 2005-01-30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예전에 없애야지란 생각은 자주 했는데 집에서 못하게 하더라구요. 제명의도 아니라 할 수도 없었고... 전화의 쓰임새가 바뀌니까 예전엔 하기도 받기도 싫어했던 저도 바뀌었네요. 요금은 되도록 줄여야겠어요. 처지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