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Fithele > 서재 소개 25문 25답

1. 사용하시는 닉네임의 의미와 유래

sa1t의 의미라...예전에도 몇번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어원?은 아마도 salt일테구요. 영어 L대신 숫자 1을 사용했습니다. 왼손으로만 키보드를 칠 수  있도록 만드냐고 그런거구요. 그래서 한글로는 소금대신 소굼이라고 씁니다. 나중에 다시 의미 부여를 했는데 왼손을 자주 쓰므로 해서 우뇌를 발달시키자라는...꿈보다 해몽이 좋은 뭐 그런...^^;
싱거운 사람이 되지 말자란 뜻과 예전에 해킹에 대해 관심이 있었을 때 알았던 saltkey라는 것에서 salt만 빼온 겁니다. 그리고 왼손으로 치는 것 이전에 원래 유래는 해커들 사이에선 영어의 일부를 숫자로 바꿔서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걸 모방한 거죠. 한마디로 겉멋만 들렸다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해킹은 전혀 모르니까요.

2. 서재 이름의 의미와 유래

소굼의 극빈문화애호. 가난한 문화 애호가 정도랄까. 모 영화관련 사이트에서 일기를 쓰게 된 일이 있었는데 거기 담당자와 메신저로 이야기를 주고 받던 중에 나온 낱말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홈페이지에도 쓰고 여기 서재에도 쓰고 있답니다. 지금은 가난할 빈을 빛날 빈으로 바꿔 놨지요. 빛나길 바라면서 말이죠.

3. 나의 이미지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의미, 출처, 만들어주신 분 등등)

며칠 전에 다시 바꿔놨는데요. 뭐 이게 가장 먼저 쓰인 이미지니까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영화 스타워즈의 광선검을 스노우캣님 사이트에서 형광등을 부여잡은 모습으로 따라한 사진이 올려졌던 적이 있습니다. '따라해보자'라는 마지막 문구에 혹해서 냅다 따라 했죠. 허리 꺽고 천장의 형광등에 매달리고 뭐 옷도 제다이들이 입는 옷과 비슷한 녀석으로 입고 누나더러 찍게 했죠. 사진을 보니 광선검의 효과가 그다지 나지 않기에 느림누나에게 부탁을 해서 저런 멋진 광선검 탄생.//느림누나께 다시 한번 감사:) 
그사진을 스노우캣님이 올려 주셨는데 전 사실 많은 분들이 하실 줄 알았건만 저만 했더군요 그당시엔.
여기저기 꽤 사진이 퍼지더군요. 역시 스노우캣님의 인기에 힘입은; 가끔 돌아다니다 보면 보게 되는데 꽤 뿌듯하더라구요. /스노우캣님 사이트에 올려진 사진- /http://snowcat.co.kr/toon/film/movie_jedi.html
 

4. 서재 타이틀 이미지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의미, 만들어주신 분 등등)

제가 찍었던 하늘의 사진들 모음입니다. 여름에 찍었던 것들인데 가을이 되니 더 어울리는 거 같죠?;;;

5. 서재를 처음 만든 시기와 이유는

2003년 12월 9일에 만든 모양입니다. 첫 페이퍼가 그날 등록돼 있군요.
'첫눈'-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207
음, 제가 먼저 만들어 둔건지 아니면 느림누나가 하자고 해서 만든건지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유라...제가 워낙 이것저것 잘 건드려 보는 성격이라.. 알라딘도 걸려 들었나 봅니다;

6. 지금 서재를 운영하는 이유는

홈페이지에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적어둔게 있었는데 느림누나가 그러더군요.
알라딘에 리뷰 올리면 적립금준다고; 그말에 혹해서^^처음 시작한 것 같네요.
올 1월달 부터 운영을 제대로 한거니까.
지금은 좋은 글들도 쉽게 볼 수 있고 어떤 책이 좋은지 안좋은지 파악이 잘되니까..
제가 쓴 리뷰들도 잘 정리해 놓을 수도 있구요.
처음엔 그랬는데 이젠 뭐 서재분들하고 대화하는 게 재밌어서라는게 가장 큰 이유겠네요.
좋은 분들 너무 많아요:)

7. 5번과 6번이 다르다면 달라진 이유는

6번에 설명 다 해버린 듯;

8. 알라딘에 처음 쓰신 리뷰 or 마이페이퍼

마이페이퍼는 아까 저기 위에 써놨네요. '첫눈';;[왜 자꾸 선수치지?]
리뷰는...'소설같은 자바'-__-;;

9. 마이페이퍼 분류를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책들에게 새얼굴을-
며칠 전에 시작한 프로젝트입니다. No image로 뜨는 알라딘의 책들에게 표지를 만들어 주는거죠. 도서관에서 일하는 동안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제가 스캔해서 올리는 방식. 물론 다른 분들도 참여하실 수 있구요.

#얼굴을 되찾은 책들-책들에게 새얼굴을에서 표지를 찾은 책들을 정리해 놓는 곳입니다. 알라딘 편집팀 방명록에 글을 남기긴 했는데 아직 못보셨나 봅니다. 책표지가 업데이트가 안된 걸 보면...얼른 보셨으면
좋겠네요.

#어제-오늘-내일 - 그냥 소굼의 일상을 이야기 하는 곳. 그리고 마땅히 분류하기 어려운 애들도 여기에...

#애니 혹은 만화- 말 그대로 애니나 만화에 관한 이야기들. 감상이나 새로운 정보에 관해 적는 곳

#Kino & Cine - 영화관련 이야기를 적는 곳

#카메라의 눈길- 아마 가장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지 않나 싶네요. 세상을 바라보는 저를 대신한 눈이라고 할까요. 아 거창하군요 저리 말하니-_-;

#타인의 취향-대개 다른 분들의 글을 퍼오거나 뉴스거리 등등 '퍼온 글' 위주가 되겠습니다.

#도서관의 책들- 도서관에서 읽거나 본 책들에 대해 적어 놓는데 음...요즘 들어 위기감이...어쩌면 다른 카테고리로 흡수 될지도 모르겠네요.

#서재 이벤트 - 잽싸게 이벤트를 접수 하기 위해 만들었답니다. 용의주도하죠-_-. 최근의 이벤트의 결과물이 이 카테고리의 중요성을 말해줍니다. [숨겨진 카테고리중엔 [이벤트 당첨]이라는 것도 있다는;;]

#옛날에 하던 놀이-말 그대로 예전에 제가 하던 놀이를 적어 나가는 곳입니다. 워낙 건망증이 심해서 제 추억을 남기고자 만들어 둔 곳인데...요즘에 거의 쓰질 못하고 있군요. 갈수록 건망증은 심해져 가는데 추억이 없어지는 것 같아 두렵네요.

#내 손 안에 있었으면- 한마디로 wish list라고 할까요. 그런데 이것도 역시 잠잠...잠수입니다. 그렇다고 물욕이 없어졌느냐?그것도 아닙니다. 최근에 제가 바라는 건 거의 책 아니면 DVD인지라...그것들은 그냥 해당 사이트에 wish list로 해결하는 중. 책은 알라딘, DVD는 어디 쇼핑몰..뭐 이런식.

#원활한 인터넷 생활; - 인터넷을 하다가 불편한 일이 있을 때 써먹으려고 만들어둔 카테고리인데...초반에 홈페이지에 있는 유틸 사용기 몇개만 적어두고 완전 잠수지역-_-;; 혹 어떤게 필요한데 잘 모르겠다 싶으면 귓속말 해주세요. 새로운 유틸 만지작 거리는 거 좋아하거든요.

#옛날옛적 개풀- 제 서재를 이만큼 만드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멈머이가 있었으니 그 이름도 멋져버린 '개풀'


워낙에 인기가 주인보다 높아 카테고리를 혼자 차지하고 있답니다. 지금은 어디에 잘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는...ㅠ_ㅠ;  알라딘 서재에선 디씨의 개벽이 수준이 아니었을까 하고 혼자 생각해 봅니다.{돌 던지지 마요;; 개벽이의 주인님이 사요나라님이란 사실도 참 반가웠더랬죠;]

그리고 숨겨놓은 여러 카테고리가 있습니다만 역시 괜히 숨겨놓은 게 아니니..공개는 하지 않습니다.
궁금해 하실 분도 없을테니까:P

10. 만일 귀하에게 원하는 오프라인 서재를 새로 꾸미거나 더 멋있게 만들 충분한 공간과 자금이 주어졌다고 합시다. 어떤 서재를 꾸미고 싶으신가요?

언젠가 홈페이지에 적어둔 적이 있었는데...
물론 도서관처럼 분류를 해놓는다. 색인만들고 db화하는거야.
[어쩌면 2년간 배운걸로 가능할지도 모르겠어;;]
그리고 책장엔 인식장치를 만들어서
컴퓨터로 검색해서 나온 책이 있는 곳에서 빛이 나는거지.
물론 컴퓨터 화면에도 어디에 있는지 3D로 표시되고...
걸어가서 찾아주는 수고정도는 해줘야지 않겠어?
천장까지 닿게해서 사다리도 달아줘야겠고.
아, 원형설계로 해서 사다리가 계속 빙빙 돌 수 있게끔.
책이 늘어나면...으음 원을 확장시켜야 하나?:)
----------------
여기에 추가하자면 괜히 원형설계를 한게 아니거든요?
천장에 돔을 설치해서 망원경을 넣을 거에요.

11. 오프라인에 진짜 서재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제 방도 좁아서-_-;;

12. 지금 읽고 계시는 책은 무엇입니까?


버스에서 읽으려고 빅슬립을 가방에 넣고 다니긴 하는데 요즘 계속 좌석에 앉았다하면 시체가 되는 바람에...진도가 안나갑니다.

인어의 숲은 집에서 짬짬이 읽고 있네요.


 

13.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책 or CD, DVD는 무엇입니까?

책은 딱히 없습니다. 우열을 가리지 못한다는 의미.
시디는 Bandits











DVD는...정말 많죠. 오늘 리스트도 만들었는데...그 비싸디 비싼 올드보이UE로 할까봐요-_-;;[리스트에 넣지도 않았음]
하지만 좀더 현실적인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Limited Edition'을 갖고 싶군요. 대개의 쇼핑몰은 흑백버전만 들어있는데 저 limited edition은 컬러버전도 들었답니다. 세계최초라나;[뭐 이런거 껌뻑하는;]

14. 읽을 or 살 책을 고르는 기준은 보통 무엇입니까?

몇몇은 작가 이름으로 사고...요즘엔 서재에서 인기있는 것들...그러고 보면 전 리뷰를 보고 사는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리뷰를 보고 보관함에 넣어뒀다가 잊고....나중에 산다는-_-;;

15. 이벤트를 개최하신 적이 있습니까?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당첨된 경험이 있습니까?

얼마 전에 개최했죠. 두가지를 동시에...9시 9분과 9999카운터 이벤트.
판다님 조금더 기다려주세요. 밤이 어디에 있는 지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_-;;;

참여와 당첨이라...말 안해도 아시리라 믿습니다; 알라딘 주최 이벤트에서도 당첨됐었고
뭐 서재 이벤트는...옆에 카테고리 괜히 만든게 아니라니깐요;

16. 악플 혹은 원치 않았던 토론으로 맘고생 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그런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악플이 달릴 만한 내용의 글을 못쓰거든요. 그만한 함량도 안된다고 생각.
토론도..말발도 글발도 없는지라^^;;

17. 16번에 '예'라고 답하셨다면, 그런 고생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오 했으니까 넘겨도 되죠?:)

18. 자신이 서재 폐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폐인'이란 말은 별로 안좋아 합니다. 그런데 의미상 해당은 되겠군요.
지금 자료실 담당직원께서 행사로 출장을 가셔서 하루 종일 서재질 입니다-_-;;

19. 주간 서재 순위권에 드신 경험이 있습니까?

초반에 두 번 해봤습니다. 그 뒤로는 감감 무소식이라죠. 이번주에 페이스가 괜찮긴 한데 주말에 깨질 걸 각오하고 있답니다.

20. 즐겨찾는 서재 브리핑을 이용하십니까?

당연한 거 아닌가요?엄청나게 써주셔서들 뭘 봐야 할지 헷갈릴 정도 입니다.
댓글 못달아 준 페이퍼엔 사과의 말씀을...

21. 하루에 서재에는 대략 몇 번 오십니까?

횟수로는 별로 안될 거 같네요. 항상 기본으로 띄워놓는 페이지입니다. -_-;;

22. 다른 분의 서재가 부러웠던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면에서요?

글을 정말 조리있고 재미있게 쓰시는 많은 분들이 있다는 사실에, 그런데 그 분들이
저랑 같이 알라딘 마을 서재에 살고 있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그리고 정말 개인적인 얘기들도 서슴없이 써주시는 분들...분명 믿고 쓰시리라 생각하니까.
참 멋진 서재를 지닌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3. 서재를 즐겨찾으시는 분은 몇 분입니까? 즐겨찾아주시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합니까?

방금 확인해 봤는데...신기하게도 즐겨찾는 분 숫자와 제가 즐겨찾는 서재의 숫자가 같습니다.
109분...100분이 넘게 즐겨찾기를 해주시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유는  방문자분들이 아시겠죠?;;전 잘 모르겠어요~;

24. 찾아주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 한 자 적어 주세요 ^^

위에 감사하다고 했는데...자꾸 선수를 쳐버리네요;;
왜 찾아주시는 지 알려주세요~ 히히;
[몇자를 적은거야 대체;]

25. 앞으로 서재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고 싶으신가요?

!
[오래오래 꾸준히 지켜내고 싶습니다. 알라딘 부디 계속 좋은 온라인 서점으로 남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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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산 2004-09-16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소굼님의 25답도 올려주세요~~


▶◀소굼 2004-09-16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다 썼습니다 가을산님;;

▶◀소굼 2004-09-16 1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찾의 숫자가 108로 줄고 나는 110으로 늘렸다. 히히 오묘한 즐겨찾기의 세계;

Fithele 2004-09-16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겨찾는 분이랑 나의 즐겨찾는 서재 수가 거의 비슷하다... 이상적인 서재로군요 ^^ 잘 봤습니다.

조선인 2004-09-16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즐찾하는지 까먹었어요.
즐찾한지 꽤 됐다는 뜻이죠. ^^

로드무비 2004-09-16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여튼 저도 처음 알라딘에 왔을 때 느림님하고 소굼님을 제일 먼저
즐찾했으니까요.^^ 이름이 마음을 끌었달까.^0^

▶◀소굼 2004-09-16 1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델한님/좋은 25문/답 만들어주신 것 감사~ 덕분에 재밌게 잘 했어요.
찾는 분과 찾는 서재가 동일하길 바랄 뿐^^;;서로 아는 거니깐요:)
조선인님/헤헤; 이미지 이뻐요~ [뜬금없다;]
로드무비님/오호..그러셨군요. 느림님하고 나서 거기서 떠들고 있는 저를 보고 즐겨찾기 하신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게 되네요^^;

panda78 2004-09-16 1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저도 100여개의 즐찾서재 중에 소굼님 서재가.. 그러니까.. 5-6번째?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하게 된 계기는 기억이 안 납니다.. (진짜 오래 되어서..;;) 흠.. 생각해 보니 궁금하네요. ^^

▶◀소굼 2004-09-16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옹..판다님도 100여개시구나. 상당히 앞에 있네요? 저는 한 20번째 안에 판다님이^^; 그때 책 바꿔봅시다~하셨던게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