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가"이건 전형?적인 일본식 말투라고 할 수 있다.한국말에선 별로 찾아볼 수 없는 말이지.일본 애니를 보다보면 자신을 한번 더 지칭하면서 저런 식으로 말을 한다.요즘 보는 이누야샤의 셋쇼마루가 자주 저런 말을 쓰지.상대방보다 좀더 우월한 위치에서 쓰는 듯한 느낌.그래서 그런데..역시 번역은 그냥 '내가 '정도만 해준게 좋지 않았을까?참, 저 녀석이 누군지는 말 못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