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내가"
이건 전형?적인 일본식 말투라고 할 수 있다.
한국말에선 별로 찾아볼 수 없는 말이지.
일본 애니를 보다보면 자신을 한번 더 지칭하면서 저런 식으로 말을 한다.
요즘 보는 이누야샤의 셋쇼마루가 자주 저런 말을 쓰지.
상대방보다 좀더 우월한 위치에서 쓰는 듯한 느낌.
그래서 그런데..역시 번역은 그냥 '내가 '정도만 해준게 좋지 않았을까?

참, 저 녀석이 누군지는 말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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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6-28 08: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아직 주문 못 했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