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따라 한가해야할 버스안에 여중생이 잔뜩 탄다. 뒷자리 홀라당 차지하고 말이지.
그래서 앉아가기가 힘든 편인데..오늘은 용케 한자리가 비어서...낼름 앉아줬다.
가방안에서 판다님이 보내주신 책을 읽을 참인데 옆에 뭔가 스윽...
버스가 가까이 붙어 서있다. 무심코 쳐다보니 거의 같은 위치에 앉아있는
여학생이 책을 읽고 있네. 무슨 책인지는 같은 버스가 아니니 확인하긴 불가능하고...
그냥 카메라꺼내서 스슥;
학생치고 책읽는거 별로 볼 일이 없는 거 같다.
저번에 문제집 푸는 학생은 봤지만...기껏해야 만화책?[만화책을 무시하는 대사는 아니다:)]
뭐 버스의 코스상 책을 읽는게 좀 힘들긴 하다. 신나게 달려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