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층에선 정보검색대회가 열린다. 그리고 원래 오전은 한산하다.
방금 전에 쪼마난 녀석들이 잔뜩 와서 시끄럽게 하고 갔지만-_-;
점심이 지나면...드글드글하겠지.
여튼 심심해서 심심할 때마다 하는 북마크에 걸어둔 개인 홈페이지 탐방중인데
약 48개정도 되는군.
커뮤니티에서 놀다 알게 된 사람, 서핑중에 멋져서 들른 곳, 아는 분들의 링크에 걸려 있거나 댓글에 달려있는 링크를 따라가서 건너건너 알게되거나...
가끔은 중간에 허브역할을 해주신 분보다 그분과 더 친하게 지낼 경우가 꽤 있다;
그물은 조금씩 촘촘해진다. 하지만 보수하지 않으면 언젠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

잊지 않고 찾아주는 사람들. 항상 고마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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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4-18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물은 조금씩 촘촘해진다. 하지만 보수하지 않으면 언젠가 한꺼번에 무너져 내릴수도 있다.
뭔가 화~악 옵니다. 음...

비로그인 2004-04-18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지 않고 찾아주는 사람들. 항상 고마운 사람들.....이런 말을 여지껏 못 하고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