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온종일 걸레질을 한 덕분에 일주일치 에너지를 몽땅 쏟아부어서
화요일에 문득 '내일이 주말인가'란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
그렇게 엄청나게 피곤해...

그래도 시키는 건 다하고 있군. 성격상 요령피우는 게 잘 안되니 원...

윽 이번 주에 토,일 다 근무하는 거잖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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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3-31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래 자러간다고 해놓곤 아직도 안주무시는 거에요?? ^^ 엄청 힘든 월요일이었군요~ 오늘이 월말이라 그런지, 저도 괜히 주말같은 느낌이 든다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