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걸려 읽은 책의 내용은 조금씩 조금씩 가속을 붙여 희미해져 버렸다.
다시금 살펴본다고 해도 단편적인 기억들 뿐.
아아 이러다 리뷰도 못쓰겠는 걸.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 하는 걸지도.
다 읽은지 일주일도 안지났거늘.

오늘도 6분 남았군. 언제가 마지노선이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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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2-1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상으로 날이 바뀌었다. 아...
나는 이틀동안 OS를 4번이나 다시 까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고 있다.. 아... ㅜㅜ

nrim 2004-02-18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알라딘 시계는 내 컴터 시계보다 5분 느리군.

느티나무 2004-02-1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직 야근 중이랍니다.

느티나무 2004-02-18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그러고 보니 제 컴터 시계보다 5분 느린데요? ^^

nrim 2004-02-18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시간까지 학교에;;;; 학교에는 밤에 귀신 나온다는데... -_-;;
(오늘은 계속 귀신타령;;)